"요가하고 요트 탄다고?
2025년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주말마다 부산에서는 특별한 해양치유 관광 프로그램이 열립니다.
해운대, 광안리, 송정 등 부산을 대표하는 해수욕장은 물론 도심 속 공원까지 포함해 총 10여 곳에서 다채로운 웰니스 체험이 진행돼요.
이 프로그램은 해변 요가, 선셋 필라테스, 요트 리트릿 등 바다와 자연을 배경으로 진행되어 심신의 힐링을 돕는 행사입니다.
부산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주말 여행 콘텐츠로, 치유와 관광이 동시에 가능한 점이 특히 매력적입니다.
평소 반복된 일상에 지친 분들께 부담 없이 힐링 타임을 즐길 수 있는 기회라 할 수 있죠.
가족, 커플, 혼자 여행하는 분들 모두가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해양치유 프로그램은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공동 주관하며 올해로 5회를 맞았습니다.
5월부터 7월 중순, 그리고 8월부터 10월까지 두 시즌으로 나누어 매주 주말 운영됩니다.
참여 가능한 장소는 해운대, 광안리, 송정, 다대포, 일광, 임랑, 송도 해수욕장은 물론 북항 친수공원, 아미르공원, 수영강 나루공원 등 다양한 자연 공간이 포함됩니다.
각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전문 강사의 지도를 받으며 요가, 필라테스, 고강도 운동을 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인 힐링이 가능합니다.
몸을 움직이며 바다와 자연의 느낌을 온전히 느낄 수 있어 일상의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거예요.
특히, 바다 가까이서 활동한다는 점이 여행과 치유를 하나로 연결하는 독특함을 더합니다.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는 3시간 동안 진행되는 요트 리트릿입니다.
요트 탑승과 함께 사운드 워킹, 핸드팬 연주, 명상 체험이 포함되어 있어 감각을 깨우고 내면의 평화를 찾는 데 효과적입니다.
스웻비치에서는 크로스핏, 바레, 스텝박스 등 좀 더 활발한 운동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고강도 운동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션 러닝은 해변을 달리며 바닷바람을 맞을 수 있어 몸과 마음을 동시에 깨우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사운드 워킹 프로그램에서는 음악을 들으며 걷고 명상하는 시간을 가져 일상 속 스트레스를 확실히 해소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프로그램 종류가 다양해 본인의 컨디션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프로그램 참가를 위해 준비물이 따로 필요 없고 편안한 복장만 있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가비도 저렴한 편으로, 대부분 프로그램은 1만 원부터 시작하며, 요트 리트릿은 5만 원입니다.
특히 상반기에는 사전 예약 시 50% 할인 혜택까지 제공되어 알뜰하게 즐길 수 있었답니다.
참가 신청은 ‘코코아일랜드’ 홈페이지로만 가능하며, 현장 접수는 불가하니 미리 예약하는 것이 중요해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맞춤 프로그램도 일부 주말에 운영되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주말마다 부산 바다에서 자연과 하나 되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져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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