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난리 난 ‘그 전시’ 성수동에 상륙!
일본 도쿄 크리에이티브 그룹 엔타쿠(entaku)가 기획한 전시가 성수동에 상륙했습니다.
8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성수동 스테이지 성수 403에서 진행되며 하루 종일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법한 일상의 ‘착한 순간’을 재해석한 곳입니다.
버스에서 자리 양보하기, 낯선 이의 도움 받기, 마트 직원이 건네는 “고생 많으세요” 같은 따뜻한 순간들을 감각적으로 꾸몄어요.
관람객이 직접 자신만의 착한 순간을 기록하고 나누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참여형 전시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MZ세대들이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전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너무 별론데?전’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의 실패와 불편함을 유머러스하게 보여줍니다.
기대했던 음식이 별로였던 순간, 오래 기다렸지만 만족스럽지 못했던 서비스, 갑작스러운 소나기 등 누구에게나 해당하는 경험들입니다.
이 전시에서는 불편한 경험이 웃음과 아이디어로 바뀌는 과정을 감각적으로 표현했습니다.
관람객 참여 코너에서는 직접 의견을 남기기도 해 더욱 흥미를 더합니다.
성수동 방문 시 꼭 들러 인증샷도 찍고 웃음 가득한 시간을 보내보세요.
성수동에 위치한 스테이지 성수 403은 다양한 팝업스토어와 이벤트를 여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성수역에서 도보 8분 거리이며, 뚝도시장 버스 정류장 바로 앞이어서 접근성도 뛰어납니다.
전시 관람 후에는 주변 감각적인 카페와 맛집 탐방도 가능해 하루 코스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입장료는 15,000원이며 ‘너무 착한데?전’과 ‘너무 별론데?전’ 두 가지 테마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티켓이 제공됩니다.
포토존도 다양해 인스타그램용 인증샷을 남기기에 딱 좋은 장소입니다.
‘너무 착한데?전 너무 별론데?전’은 단순한 전시를 넘어 일상의 양면을 입체적으로 탐구하는 공간입니다.
착한 행동과 별로였던 경험 두 감정을 오가며 새로운 마음가짐을 선사합니다.
관람객이 직접 자신의 경험을 기록하고 주변과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활발한 공감과 대화가 계속 이어집니다.
개강을 앞둔 시기 친구, 연인, 가족 누구와 와도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장소입니다.
가볍게 웃고 생각할 거리도 얻는 이 전시는 성수동 나들이 필수 코스가 될 전망이죠.
지금 바로 방문해 소소한 착한 순간과 별로였던 순간을 함께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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