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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마쓰 우동 여행, 꼭 가볼 명소와 코스

by 여행픽


우동 현 다카마쓰, 사누키 우동의 본고장

별명이우동현으로불리_0.jpg 추운 날씨에 생각나는 따뜻한 우동 한 그릇. [ⓒPexels ‘makafood‘]

일본 시코쿠 가가와현의 중심 도시 다카마쓰는 ‘우동현’이라는 별명답게 우동으로 매우 유명한 지역입니다.


도시 곳곳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우동집 간판 덕분에 하루 세 끼를 우동으로 채우는 ‘우동 투어 도시’로 불립니다.

특히 사누키 우동의 본고장으로서 신선하고 쫄깃한 면발과 깊은 맛의 국물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여행의 큰 매력입니다.

다카마쓰 역 주변에는 셀프 우동집이 많아 저렴한 가격과 빠른 회전율을 자랑합니다.

이는 여행객들이 다양한 우동 맛집을 빠르게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 되어줍니다.

오늘은 다카마쓰에서 꼭 가볼 만한 우동 명소와 함께 여행 코스도 소개해 드릴게요.


사누키 우동 도장깨기, 하루 세 끼 우동 즐기기

별명이우동현으로불리_1.jpg 토핑이 화려하진 않지만 소박한 매력의 우동이다. [ⓒPexels ‘Teresa Wang‘]

다카마쓰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사누키 우동 도장 깨기’입니다.


아침에는 역 근처 스탠딩 우동집에서 빠르게 한 그릇을 끝내고, 점심에는 튀김이 풍성한 셀프 우동 가게에서 든든하게 식사를 합니다.

저녁에는 현지 술과 함께 어묵 꼬치나 우동을 즐길 수 있는 이자카야 스타일 가게까지 다채로운 우동 경험이 가능합니다.

각 식당마다 면의 굵기와 탄력, 국물 농도 그리고 간장의 향까지 달라 다양한 맛을 비교해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역에서 조금 벗어나면 오래된 전통 노포 우동집들도 많아 시 외곽까지 버스나 렌터카로 이동해 방문해 볼 만합니다.

이렇게 매 끼니 다양한 스타일의 우동을 맛보는 것은 다카마쓰만의 특별한 여행 방식으로 추천드립니다.


우동 외에도 아름다운 리쓰린 공원과 다카마쓰 성터

별명이우동현으로불리_2.jpg 연못 위 작은 다리가 설치된 리쓰린 공원 전경. [ⓒPexels ‘Guohua Song‘]

우동만 먹기 아쉽다면 다카마쓰 시내 남쪽에 자리한 리쓰린 공원을 방문해 보세요.


연못과 다리, 다실 그리고 소나무 숲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 대형 일본 정원으로 산책하기에 최적입니다.

사계절마다 각기 다른 풍경을 즐길 수 있어 계절에 상관없이 방문할 만한 명소입니다.

우동으로 든든히 배를 채운 뒤 정원을 한 바퀴 돌면 도시의 여유로움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다카마쓰 항구 근처 성터에서는 세토 내해를 한눈에 바라보며 해변 산책도 즐길 수 있습니다.

우동, 자연, 역사까지 다채로운 경험을 한날코스에 담는 여행 일정도 추천해 드립니다.


효율적인 다카마쓰 여행 코스와 팁

다카마쓰는 시내 크기가 크지 않아 1~2일이면 핵심 명소들을 충분히 둘러볼 수 있습니다.

첫날 오전은 다카마쓰역 주변에서 우동집 두어 곳을 골라 도장 깨기를 하며 시작하세요.

오후에는 리쓰린 공원과 다카마쓰 성터, 그리고 항구 주변 산책 코스로 ‘우동과 도시 풍경’ 조합을 즐기면 좋습니다.

둘째 날에는 버스나 렌터카를 이용해 외곽의 인기 우동집까지 방문해 보세요.

근처 온천이나 전망 포인트를 일정에 추가하면 더욱 여유롭고 만족스러운 여행이 됩니다.

우동 애호가라면 다카마쓰의 ‘식당이 곧 관광지’라는 말이 무엇인지 직접 체험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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