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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을 담은 업, 그리고 그것이 가져오는 변화업의

진심을 담은 업, 그리고 그것이 가져오는 변화: 업의 본질이 바꾸는 세상과 소비자의 삶 


일을 하다 문뜩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거지? 라는 의문이 생겼다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건가? 
회사의 혹은 나의 이익을 위해서?


지금 하고 있는 행위에 대해 의문을 갖게 되면서, 0부터 다시 한번 되짚어 보기 시작했다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고 끝나는 것이 아닌 고객한테 무엇을 제공할 수 있는지 고객의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 지금 판매하고 있는 제품이 단지 제품에서 끝나지 않고 정말 고객의 삶의 변화를 줄 수 있는 가 까지 생각의 확장을 하다보니 지금 하고 있는 업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다.


그렇게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업이 아닌,  


고객에게 단순히 제품 그 자체만을 판매하는게 아닌 고객의 불편, 니즈, 욕망을 캐치하고 모든것을 바꿔줄 수 있는 업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니 정말 많은 것이 바꼈다. 


이런것을 느끼면서 내가 하고 있는 업의 본질에 대해서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고 이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게 되었다


마음을 담아 제품을 연구하고 상생하며 소비자의 삶에 혁신을 가져오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업의 본질이다. 고기를 파는 "A" 식당과 베이커리 "B"는 마치 한 편의 스토리를 풀어내고 있는 듯 하다. 그렇다, 그들이 보여주는 것은 단순히 제품과 이익을 추구하는 사업가의 모습이 아닌, 삶의 소중함을 발견하고 제품의 본질에 깊이를 부여하는 새로운 방식의 업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고기를 파는 "A" 식당의 사장님은 단순히 고기를 구워 파는 것이 아닌, 고기 전문가로서 고기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끊임없이 연구하고 새로운 정보를 전파하며 공유한다. 고객에게 최고의 고기를 제공하려는 그의 노력은 그의 업에서 비롯된 마음가짐에서 나온 것이다. 


베이커리 "B" 또한 이야기가 흥미롭다. 그들은 단순히 빵을 파는 것이 아닌, 베이커리 자체에 진심으로 대하며 연구하고 끊임없이 노력한다. 그들이 연구한 내용을 전파하는 데에도 적극적인데, 이는 빵 소비자들이 건강하고 맛있는 빵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이런 진심에 바탕을 둔 업의 본질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것이다. 단순히 사업을 통해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업 자체에 진정성을 가지고 소비자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것이야말로 지금 세상에 필요한 업의 본질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제 무엇을 할까? 우선 우리의 제품과 서비스에 마음을 담아볼까? 고객을 생각하며 이들이 필요로 하는 가치가 무엇일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그 가치를 전달하는 방향으로 업에 참여해야 한다. 그리하여, 업의 본질이 바꾸는 세상에서 우리 모두는 건강한 업의 구성요소가 되며, 사회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다. 


이렇게 진심으로 들어가 미래를 그려봅니다. 소비자와 함께 소통하며,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는 세상. 그런 세상에서 식당 "A", 베이커리 "B"와 함께 소비자의 삶에 깊이 있는 혁신을 가져올 수 있을 것임을 믿습니다. 


이처럼 업의 본질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이 글을 전합니다. 열정과 비전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는 이커머스 업계의 친구들에게도 이 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마음에 다른 사람들에게 전할 가치가 있다고 느끼셨다면 좋아요와 공유 버튼을 눌러주세요. 함께 업의 본질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공감하고, 소비자의 삶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나누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추구하는 진심입니다.


가치 디자이너 | 최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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