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더워터멜론 Jun 04. 2020

새로워진 아보카도 #1 브랜드 관련 모든 서비스를 담다

온라인 브랜드 개발 플랫폼 아보카도, 디지털 집들이 1탄

온라인 브랜드 개발 플랫폼, 아보카도가 새로워졌습니다. 겉모습도 많이 바뀌었고, 새로운 상품과 기능도 추가가 되었는데요! 새로운 집으로 이사하면, 가장 소중한 분들을 초대하여 이곳 저곳을 소개하듯이, 국내 최초(?) 서비스 리뉴얼을 소개하는 디지털 집들이! 아보카도가 왜 바뀌었고, 어떻게 바뀌었는지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꼭 필요한 것만 담은 아보카도 솔루션


2018년 10월 10일, 아보카도가 탄생한 이유는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쉽게 접근하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빠른 시간 안에, 전문가의 관점으로, 꼭 필요한 것만 담아 브랜드를 개발해 주기 위함이었습니다. 2020년 6월, 지금도 아보카도가 지향하는 바는 동일합니다. 어떻게 하면 고객들이 조금이라도 더 쉽고, 더 빠르고, 더 제대로된 브랜드를 만들 수 있을까 끊임없이 고민을 해왔고, 새롭게 바뀐 아보카도를 통해 아래 3가지 관점으로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1

브랜드 관련 

모든 서비스를 담다 


첫번째로는 브랜드와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저희 아보카도가 고객분들에게 주로 많이 들었던 질문 중에 하나가, "로고는 만들었는데..우리 브랜드 로고와 어울리는 명함 디자인은 뭘까요?", "이번에 카페를 런칭하는데, 우리 브랜드만의 봉투는 어떤 스타일로 하면 좋을까요?" 였습니다. 



브랜드를 완성해 나가는데는 네임, 로고 이외에도 많은 것들이 필요합니다. 오히려 사업 초기에는, 여러 사람들에게 브랜드를 소개하고, 경험시켜줄 수 있는 작고 강한 무기들이 필요합니다. 주로 명함, 스티커, 패키지 등이 이런 역할을 하는데요. 이런 상품들을 파는 곳은 많은 것 같은데.. 막상 사려고 하면, 적절한 업체를 찾기가 마땅치 않고, 또 상품들이 여기 저기 흩어져 있어서 필요 이상의 시간을 투여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때문에, 저희 아보카도가 명함,스티커, 도장, 미니배너,패키지, 회사에 필요한 상품 등을 한번에 제작, 구매 가능하도록 모두 준비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단순히 상품을 구매를 할 수 있는 곳들은 많지만 '브랜드'가 출발점이 된, 온전히 우리 브랜드를 이해하고, 브랜드 관점에서 상품을 해석하는 서비스가 없었기에, 저희 아보카도가 그 역할을 해나가고자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상품들이 계속 추가될 예정이니, 지켜봐주세요!  





#2

지금 바로 쓸 수 있는 

커스텀 디자인 로고


아보카도는 온라인 비대면 서비스로 브랜드 설문을 통해 방향성을 설정하고, 다수의 디자이너를 투입하여 다수의 시안을 제안하는 상품으로 스타트업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불과 1년이 조금 넘는 시간 동안 350개의 로고가 만들어질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이제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분들이 마주한 여러 다양한 환경에 대해서도 솔루션을 제공해야 하는 시점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스타트업 중에서도 아직 사업화가 되기 전 아이디어 단계로 사업 계획서 한 장 만으로 출발을 하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 SNS/온라인 스토어나 작은 가게를 시작하는 셀러분들은 브랜드 개발에 사용할 수 있는 리소스(시간, 비용)의 범위가 매우 적기 때문에, 이 분들을 위한 커스텀 로고 상품을 만들었습니다. 




미리 디자인된 로고를 고르신 후에, 브랜드명/ 원하는 문구만 입력하면 우리 브랜드에 맞는 커스텀 로고가 완성되고, 상품에 따라 해당 로고를 SNS 환경에서 바로 쓸 수 있도록 추가 파일도 받을 수 있습니다. 저희는 고객분들이 아보카도를 통해 누구보다 쉽고, 빠르게 브랜드를 만들어 성장하시리라 응원하고, 또 시간이 흐른 뒤 사업이 안정화 되면 아보카도를 통해 로고를 리뉴얼하는 선순환 구조가 이뤄질 것이라고 조심스레 기대해봅니다.




#3

로고 없이도

굿즈를 제작할 수 있어요


사업 초기에는 로고가 없는 분들도 많고, 디자인 툴을 다루기도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간 명함을 제작하는 업체에서 로고를 만드는 경우도 많았었구요. 저희 아보카도는 이런 환경도 브랜드적으로 해석하여 솔루션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당장 로고가 없더라도 명함, 스티커, 도장 제작 등이 가능하며, 무엇보다 '제대로된' 퀄리티가 중요하기 때문에 아보카도의 브랜드 전문가들이 브랜드의 8가지 느낌을 무드별로 재해석하여 감각적인 템플릿을 준비해 두었습니다.


덧붙여, 아보카도만의 또 다른 차별점은 찍어내듯이 템플릿 숫자만 늘리는 것이 아니라 먼저 하나의 브랜드 스타일을 디자인하고, 해당 스타일이 각 제품에 연결되도록 디자인을 구성하였습니다. 쉽게 말해 "brunch"라는 스타일의 명함, 스티커, 도장, 미니배너가 존재하기 때문에 동일한 스타일의 굿즈를 한 번에 제작/구매할 수 있어, 우리 가게에 들어오는 손님에게 더 임팩트 있는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합니다. 


brunch 스타일 디자인 템플릿 (우측부터 명함, 스티커, 미니배너)




어떠셨나요? 

오늘의 집들이는 여기까지


위 3가지를 정리해 보면, 새로워진 아보카도의 핵심은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분들의 각자의 상황에 맞게 브랜드를 만들고 가꾸고 키워 나갈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인데요. 앞으로도 가장 쉽고, 빠르게, 제대로된 브랜드를 만들 수 있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주 놀러오셔도 언제나 환영입니다 :) 


그럼, 다음 집들이 2편으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아보카도 홈페이지 : https://www.abocado.kr/
아보카도 네이버 블로그 : https://blog.naver.com/brandabc
아보카도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brand.abocado/
아보카도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brand.abocado/


- 아보카도 드림



매거진의 이전글 브랜드 시작과 떼어낼 수 없는 상표권 등록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