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도와 브랜드 아보카도
brand 아보카도 1편
오늘은 아보카도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이 알고 계신 바로 그 아보카도. 아보카도의 정의를 한 번 살펴볼까요?
기름질로 이루어진 아보카도는... (중략) 불포화 지방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심장 질환, 암, 당뇨병의 발병률을 크게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 (중략) 녹황색 채소와 함께 섭취했을 때 베타카로틴의 흡수율을 15.3배 더 높여준다... (중략)
출처 : https://ko.wikipedia.org/wiki/%EC%95%84%EB%B3%B4%EC%B9%B4%EB%8F%84
대략 몸에 좋다 그리고 다른 채소와 같이 먹으면 더욱 좋다 정도로 이해가 됩니다. 출처를 달리해 한 번 더 확인해보겠습니다.
"멕시코가 원산지인 아보카도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은 건강 과일입니다. 퓨전 음식의 열풍과 함께 요리를 장식하거나 소스의 재료로 애용되고 있습니다"
출처 :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993476&cid=48180&categoryId=48249
여기서도 앞선 정의와 동일하게, 몸에 좋다는 것과 함께 아보카도 단독으로 먹기보다는 다른 식재료들과 섞어 먹었을 때 아보카도의 가치가 더 드러난다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대략 짐작하긴 했었습니다만 확실하게 확인하게 되는 부분은, 아보카도는 몸에 좋은 식재료라는 점뿐만 아니라 단독보단 함께가 더 좋다는 점입니다. 이 부분은 실제 아보카도가 들어간 음식을 먹어본 경험과 아보카도를 단독으로 먹어본 경험이 모두 있는 분들에게 더 와닿는 정의가 아닐까 싶은데요(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를 수도 있습니다만...).
(단독도 맛이 없진 않습니다만… 비주얼로 보나 맛으로 보나 다른 식재료들과 함께 먹을 때 아보카도는 더 맛있는 것 같아요)앞선 2가지 사전적 정의와 우리의 경험을 종합하면
아보카도라는 브랜드는 이렇게 정의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나일 때보다 둘 이상의 결합이 더 나은,
함께 했을 때 그 진가가 드러나는 몸에 좋은 건강한 식재료”
아보카도라는 브랜드의 핵심 속성이라고 한다면, “함께”, “몸에 좋은’ 정도라고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제법 길게, 수박(watermelon)이 아닌 아보카도(avocado) 이야기를 해봤는데요. 이렇게까지 이야기를 하게 된 데에는 오늘의 주인공, 브랜드 아보카도 때문입니다.
아보카도와 동일한 이름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 아보카도.
여러분이 알고 계신 그 아보카도(avocado)와 브랜드 아보카도(abocado)는 각각의 이름의 동일함 만큼이나 닮은 점이 많이 있습니다.
첫 번째, 단독보다는 함께가 더 낫다는 측면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것과 같이 단독보단 함께 어우러졌을 때 그 빛이 드러나는 아보카도처럼 브랜드 아보카도도 그 자체로는 어떤 맛도 낼 수 없습니다. 더워터멜론이 꿈꾸는 “브랜드 민주화”는 브랜드 아보카도 혼자 그 맛을 낼 수 없고, 브랜드 아보카도가 필요한 다양한 분들과 함께 만날 때, 브랜드와 브랜드 아보카도가 같이 어우러졌을 때 제대로 된 맛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더워터멜론의 비전, 브랜드 민주화 : 우리는 브랜드란 누구나 만들 수 있어야 하고 우리 모두 브랜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두 번째, 둘 다 좋은 재료라는 측면입니다.
아보카도가 몸에 좋은 식재료라는 점은 앞서 살펴본 정의에 근거해서도 그렇고, 이미 많은 분이 알고 계실 텐데요. 그와 동일하게 브랜드 아보카도 또한 소상공인, 스몰 브랜드, 중소기업, 스타트업 등 다양한 기업을 건강하게 만드는데 필요한 좋은 재료들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브랜드를 이루는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는 로고, 네이밍, 슬로건, 굿즈, 패키지 등 브랜드 전반을 구성하는 핵심 재료들을 디지털 시대에 걸맞게 온라인을 기반으로, 쉽고 간편하게 동시에 탄탄하게 정리된 탁월한 브랜딩 재료들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브랜드 아보카도를 통해 개발된 다양한 업종의 로고
세 번째 둘 다 충만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는 측면입니다.
아보카도가 들어간 음식을 먹은 후 느끼는 포만감은 다들 아실 겁니다. 다른 식재료들에 비해 더욱 충만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데요. 브랜드 아보카도를 경험하게 된다면 그동안 흩어져 있었던 브랜드 또는 사업에 대한 생각들이 정리되고, 그 내용을 토대로 구체적인 결과물(로고, 네임, 슬로건, 굿즈 등)까지 만들 수 있게 되어 그동안은 경험해보지 못한 충만한 브랜드 포만감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는 아보카도는 상대적으로, 다른 식재료들에 비해 비싼 식재료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그런 면에서 흔한 식재료로 인식되진 않았는데요. 최근 코로나 19 및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남에 따라 아보카도를 활용한 음식들이 다양해졌고, 이제는 다양한 곳에서 더 쉽게 아보카도를 맛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브랜드 아보카도는 대중이 사라진 취향의 시대 속에서 더 다양한 색깔의 브랜드가 나타날 것이라는 측면을 고려, 아보카도만큼이나 브랜드 아보카도를 더 많은 브랜드가 만나볼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계속 기울일 예정입니다(6월 로고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아보카도의 겉과 같이 디지털 시대에 걸맞게 부드럽고 유연하면서도,
아보카도의 속과 같이 단단한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브랜드 아보카도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언젠가 브랜드 아보카도의 경쟁자이자 친구인 아보카도와의 진정한 콜라보도 기대하며...
동시에 더 많이, 좋은 브랜드가 탄생하기를 기다리며, 이상 마칩니다.
2편은 브랜드와 브랜드 아보카도라는 주제로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 브랜드 아보카도가 더 궁금하다면?
https://abocado.kr/brand_logo/all_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