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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더워터멜론 Oct 07. 2019

엄마 눈엔 쓰레기,내 눈엔 예쁜패키지

셀러라면 주목해야할 예쁜 패키지 브랜드 모음(1) 

가끔 예쁜 패키지가 있으면 버리지 않고 모아두는 편이다. 엄마가 보았을 땐 쓰레기이겠지만 나에게는 그저 예쁜 패키지들. 그래서 버릴 수가 없다. 뭔가 나중에 필요할 거 같기도 하고 눈요기로 딱이다. 나름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사용된다. 디자이너 J가 차마 버릴 수 없는 해외 예쁜 패키지를 소개해보려 한다.





1. @SUMMERSALT


와 이런 그라데이션 색감을 뽑다니... 인쇄 업체 최고 만만세. 디자이너 입장에서는 저런 컬러를 뽑아내기가 아주 어려운 것을 알기에 더 눈길이 가는 패키징이다. 이 패키지를 받으면 상품 사진보다 패키지 사진을 찍어서 올릴 거 같다. /제작 난이도 : ★★★★★ 상


수영복과 여행 관련 의류를 판매하는 브랜드 SUMMERSALT




2. @LE LABO


'나 인스타그램 좀 해' 하는 사람들 피드에 이 패키지 없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크라프트 상자에 무심한 듯한 로고 프린트. 레트로 느낌 타이포 스티커가 실험실을 영감을 한 르라보만의 무드를 더 잘 느끼게 해주는거 같다. 셀러들이 가장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패키지 스타일이기도 하다. /제작 난이도 : ★★★✩✩ 중


2006년 뉴욕에서 탄생한 핸드 메이드 퍼퓸 하우스 LE LABO




3. @artifact uprising


단순히 사진 인화해주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아주 큰 오산. '한 사람의 인생, 추억을 인쇄된 사진 또는 책으로 남긴다는' 훈훈한 이야기를 가진 브랜드이다. 크라프트 박스와 화이트 잉크 도장만 있으면 셀러들도 충분히 연출할 수 있어 보인다. /제작 난이도 : ★★★✩✩ 중


나만의 앨범, 포토북, 포토카드 등을 만들어 주는 사진 인화 브랜드 artifact uprising




4. @Sphaera


이 상자 너무 귀엽지 않은가. 정형적인 비누 사이즈를 벗어나 정사각형 큐브 모양의 비누는 한 끗의 차이가 얼마나 큰지 보여주는 사례인 듯하다. 형태에 맞는 간결한 패키지 디자인 덕분에 오프라인 매장에 진열만 해도 충분히 멋진 인테리어가 될 거 같다. /제작 난이도 : ★★★★✩ 중상


오가닉 비누 브랜드




5. @feitdirect


패키지의 간결함. 'Simple is best'를 시크하게 툭 보여주는 패키지다. 깔끔하다. 간결하다. 여백의 미가 아름답다! 딱히 디자인이 들어간 거 같지도 않은데 뭔가 모르게 갖고 싶다. 이유가 사진빨인지 로고빨인지는 모르겠지만. /제작 난이도 : ★★✩✩✩ 중하


천연소재 핸드메이드 슈즈 브랜드 F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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