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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더워터멜론 Nov 08. 2019

서로의 브랜드를 나누고  
내가 브랜드가 되는 시간

Be my B 19'가을겨울 시즌 브랜드 바자회 현장

"11월 2일 성수의 특별한 토요일을 만나보세요" 시간이 흐르며 취향도 변하고, 좋은 추억을 함께 했던 브랜드들에 눈길이 가지만 손길이 닿지 않아 그저 고이 간직하는 게 최선이라 생각했던 지난날들. 그 때 그 시절의 일상을 가득 채웠던 브랜드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나누고, 브랜드를 더하기 위해 성수로 나왔습니다. 브랜드를 그 누구보다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성수에 함께 모여 Be my B의 브랜드 바자회가 펼쳐졌습니다.




Be my B;rand Bazaar


브랜드 바자회란? 강연장을 벗어난 브랜드세터들의 특별한 외출, Be my B에서만 만날 수 있는 브랜드 바자회입니다. 국내 최대 브랜드 커뮤니티인 Be my B 주최로 진행되는 오프라인 마켓 행사이며, 마케터, 브랜드 매니저, 에디터 등 각자의 분야에서 브랜드적인 삶을 살고 있는 분들과 함께합니다. 그들이 좋아했던 브랜드 제품부터 Be my B 강연 브랜드까지 직접 만나볼 수 있습니다.



비마이비 바자회 주제는 'MY EX-BRAND'입니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브랜드, 나의 일상을 가득 채웠던 브랜드를 소개하는 자리로 100인의 브랜드세터가 함께하였습니다. 나와는 또 다른 취향을 만날 수 있다는 것. Be my B가 아니면 쉽지 않을 거예요. 8개의 브랜드세터 테이블과 6개의 요즘 뜨는 브랜드가 함께했습니다.





살 때는 몰랐는데 팔 때는 보이는 것들


어린 시절 아나바다 운동에 물건을 들고나가본 경험, 평화로운 중고거래를 위해 지나간 물건을 사진 찍어 올려보았던 경험. 사실 이런 경험조차도 없던 분들이 계실거에요. 일반적인 셀러가 아니라 Be my B 가을겨울 시즌을 가득 채운 멤버들이 함께한 바자회 행사여서 더욱 특별합니다. 살 때는 몰랐는데 팔아보니까 보이는 것들이 생기기도 하지요. 



@lhyeonseo 님의 셀러가 되면서 느낀점

1. 액체류는 항상 뚜껑을 잘 살펴보아야한다.
2. 가기 전에 무엇이든 대비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 장착되어야한다.
3. 오프라인 마켓은 무조건 경험이 선행되어야한다.
4. 말로 현혹할 수 없다면 디피로 승부를 보라.
5. 가격은 무조건 정가로 대신, 덤으로 줄 수 있는 아이템을 준비하라.
6. 이 제품이 손님에게 어떤 이점을 줄 수 있는지를 어필하라.
7. 웃어라.



1) 김상우밴드 : 여행(Journey)

- 우리가 지금 갖고 있는 물건은 어찌보면 지금까지 각자가 밟아 온 여행의 흔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여정을 채우기 위해 지금까지의 흔적을 비우고자 합니다. 각자가 선택한 브랜드, 브랜드가 설명하는 각자의 모습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2) 김수진밴드 : 本/ Identity

내가 사용하는 물건은 그 자체로 나 本, 나의 identity



3) 김은주밴드 : 쓸모의 쓸모의 쓸모 (쓸쓸쓸)

- 쓸모있을거라 생각했지만 쓸모없어진 물건들에게 새로운 쓸모를



4) 윤연희밴드 : 띵(Thing) 스토리

- 새 주인을 찾아 제 발로 걸어나온 사물들의 이야기



5) 김성호밴드 : ☆衣☆食酒(별의별식주)

- 별의별거 다팔아요. 하지만 아무한테나 팔진 않는답니다. 저와 소중한 시간을 보낸 물건들이거든요.  다음 주인님의 인성, 관상, 씀씀이(?)를 보고 결정할 예정입니다.



6) 박수정밴드 : 나의 ex 브랜드; 여행의 추억을 팝니다

- 시간여행 장소여행 등 추억을 지닌 브랜드를 소개합니다



7) 이성빈밴드 : 묻고 떠블로 가~

- 아련한 추억과 미련있는 물건은 여기에 [묻고], 다른 이에게는 [떠블]의 행복으로 가자! 



8) 최예시밴드 : 아끼다 X 될 것 같아

고이고이 아끼던 내가 좋아하던 물건들을 아끼지 말고 필요한 누군가에게!




Be my B와 브랜드를 경험하는 시간


이번 바자회가 더욱 특별했던 이유는 바로 요즘 뜨는 6개의 브랜드를 함께 만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1회 바자회에서는 성수의 로컬 브랜드를, 2회에서는 Be my B 강연 또는 브랜드 박스에 참여한 6개의 브랜드를 초청하였습니다.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 태극당, 쓸수록 멋있는 가방 로우로우, 공간과 취향 맞춤 식물 큐레이션 서비스 그리니파이, 스타일의 기본이 되는 옷 스타일쉐어 어스(US),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양말 브랜드 i hate monday, 세계 최초 그림 정기구독 서비스 핀즐이 함께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방문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나의 물건이 새로운 주인을 만나는 경험, 서로가 좋아했던 브랜드를 취향을 들여다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남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Be my B의 브랜드 바자회. 벌써부터 다음이 기대됩니다. 현장을 방문해주신 분들의 소중한 후기를 마지막으로 소개하겠습니다. Be my B는 바자회 뿐만 아니라 브랜드 프로젝트, 트립, 강연 세션, 컨퍼런스 등으로 시즌이 구성되어 있는데요. 곧 2020년 봄여름 시즌 멤버 모집도 시작되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다음에도 또 만나요! 꼭이요!










[Brand Thinking Platform] Be my B

홈페이지: https://bemyb.kr
브랜드바자회 소개: https://bemyb.kr/19fw-brandbazaar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be_my_b_/
페이스북 그룹: https://www.facebook.com/groups/bemyb/  


 - Be my B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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