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
- <원더우먼>이 나오는 2017년에 이런 영화가 나오다니, 역시 역사의 발전에는 모두다 속도를 맞추진 못하나 보다.
- 이 영화에서 유일하게 맘에 든 건 톰 크루즈가 다른 영화에서보다 멋진 척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 러셀 크로우의 지킬박사는 처음엔 '나쁘지 않네'로 시작했지만 갈수록 비웃을 포인트가 가득했다.
- 유니버설은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진짜 부러웠나 보다. 있는 거 없는 거 긁어모아 나름 괜찮은 걸 만들어보려고 했겠지. 이해한다.
- 그럼 그걸 잘 구축할 사람을 찾고 맡겨야지. 알렉스 커츠먼이라니! 비주얼은 삐가뻔쩍해도 속알뱅이는 80년대 고리타분에 머문 사람을 데려다가? 지금 장난하나요.
- 여캐 정말 최악이었고요. 애나벨 월리스는 처음 본 데가 <삼총사>였는데, 아마 일회성 등장 여캐 중에선 가장 매력적인 인물이었을 거다. 그런데 여기서는 “닉!" 이것만 함.
- 소피아 부텔라도 정말 아깝다. 킹스맨에서 이러지 않았고요. 하다못해 <스타트렉>에서도 안 이랬음.
- 다행히 한국 제외하고 제대로 망해서, 시네마틱 유니버스 존속은 불투명하다고 한다. 진짜 다행이다.
http://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0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