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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겨울달

전쟁은 먼 곳에서 일어나는 게 아니라, 우리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심지어 우리의 머릿속에서 일어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영화.


군인에 대한 무한 존경을 보내는 미국이지만, 정작 참전 군인의 복지 문제는 예산 부족, 인력 부족으로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원칙 따지면서 매번 늦는 정부, 그 중에서도 앞뒤양옆 꽉꽉 막힌 군대이니 오죽할까.


우리나라 상황도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다. 해외 파병은 미국보다 많지 않아도, 징병제 국가이니까. 존경을 말로만 하는 게 아니라 실질적인 대우를 하는 게 중요하다.


영화가 그리는 현실과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너무 커서, 정작 영화 내적인 평가를 해보려 하니 기억이 안 난다.



http://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13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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