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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상호 Apr 08. 2022

생각문법

소개 & 차례

안녕하세요? 생각문법 저자 하상호입니다.


여러분, 만나 뵙게 되어 기쁘고 반갑습니다. 이번 브런치는 생각문법 소개입니다. 최상위 1%가 되는 영어문법을 소개합니다. 영어로 말하고 싶어 입이 근질근질해지고, 신나게 영어로 말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유를 모르면, 알아도 아는 것이 아니다


-----T: be동사 과거형은 1인칭과 3인칭이 ‘was’로 같아.

-----S: 왜요?

-----T: 그냥 외워.


-----T: 사역동사 다음에는 ‘원형 부정사’를 써.

-----S: 왜요?

-----T: 그냥 외워!


-----T: 기원문은 ‘may’로 만들어.

-----S: 이것도 그냥 외울까요?

-----T: …….


-----T: 영어는 영어적으로 생각하면 잘할 수 있어.

-----S: 어떻게 생각하는 게 영어적으로 생각하는 거예요?

-----T: …….



의문을 품고, 영어문법을 생각하고 이해하기


지난 문법&문장 브런치에서, 문법을 뜻매김하기를 “문장으로 말하는 법”이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자전거 타는 법’을 암기하면 자전거를 잘 탈 수 있을까요? ‘문장으로 말하는 법’도 마찬가지입니다.


문법은 집어넣는 것이 아니라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이해의 대상이지, 결코 암기의 대상이 아닙니다. 문법을 암기하면, 주입당하면, 재미도 없을뿐더러 오래가지 못하고 잊힙니다. 결정적으로, 감각이 길러지지 않습니다.


자전거를 직접 타 보고, 경험을 통해 익히듯이, 문법도 의문하고 생각하고 이해하는 일련의 ‘지적 경험’, 즉 ‘인지 과정’을 통해 익히는 것입니다. 익혀야 감각이 길러집니다. 암기와 달리, 한 번 길러진 감각은 평생 갑니다.



문법은 인식의 문제, 영어는 감각의 문제


여러분, 문법은 why의 학문, ‘인문학’입니다. 생각문법은 문법에 대해 의문을 품고 생각하고 이해합니다. 과정을 중시하고, 문법의 why를 설명하는 ‘서술식 문법’입니다. 문법을 인식시키고, 감각을 길러줍니다. 인생 숙제와도 같은 영어, ‘문법 = 암기’라는 굴레에서 벗어나 말을 말같이, 영어를 언어로 받아들이며 영어를 잘하고 싶으신 모든 분들께 생각문법을 추천합니다.


과정을 생략한 채, 편협한 결과만 암기하는, 실패로 끝난 기존의 ‘나열식 문법’, 해도 해도 안 되는 일은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고, 무엇보다 세계를 달리 해야 합니다. 근본적인 변화, 전혀 다른 세계, 생각문법이 내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의문을 품고, 영어문법을 생각하고 이해하는 생각문법을 꼭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생각문법 브런치


학원 같은 곳을 다니지 않아도, 영어문법만큼은 생각문법 브런치를 통해 누구나 마스터할 수 있도록,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종지부를 찍을 수 있도록, 힘이 닿는 데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 브런치을 올리는 그날까지 함께 해주시길 바라며,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영어와 먼저 화해하고, 친구처럼 영어와 친해지고, 연인처럼 영어와 오랫동안 사귀고, 영어와 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생각문법 시리즈 (전 4권)






시제


현재시제

과거시제


“시제”란?


- 불변의 진리를 왜 현재시제로 나타낼까?

- 습관적인/반복적인 일을 왜 현재시제로 나타낼까?

- 속성을 왜 현재시제로 나타낼까?

- 현재시제가 과연 미래시제를 대신할까?

- ‘간다’는 ‘갈 것’일까, ‘가겠다’일까?

- 왜 ‘I think ...’로 말할까?

- 무엇이 현재시제를 나타낼까?


〉현재시제의 영역과 개념

〉빈도부사

〉현재시제와 상태동사

〉시제

〉문법형태 ‘Ø’

〉과거시제의 영역과 개념

〉before vs. ago




현재시제 진행상

현재시제 완료상

현재시제 완료진행상


과거시제 & 상

└ 과거시제 진행상

└ 과거시제 완료상

└ 과거시제 완료진행상


“상”이란?


- 진행/완료의 정체가 무엇일까?

- 변화를 왜 현재진행으로 나타낼까?

- 약속을 왜 현재진행으로 나타낼까?

- 불평을 왜 현재진행으로 나타낼까?

- 현재진행은 현재시제와 어떻게 다를까?

- 현재완료는 과연 지금 끝마쳤다는 의미일까?

- 현재완료를 왜 과거시제와 혼동할까?

- 현재완료는 과거시제와 어떻게 다를까?

- 현재완료진행은 현재완료와 어떻게 다를까?

- 과거진행은 어떤 일을 나타낼까?

- 과거완료는 어떤 상황에서 어떤 의도로 쓰일까?


〉분사의 개념

〉‘ing/ed’의 기능과 의미

〉진행상과 완료상

〉동사구

〉현재진행의 영역과 개념

〉현재진행과 상태동사

〉현재완료 용법: 경험

〉현재완료의 영역과 개념

〉현재완료 용법: 지속

〉already vs. yet

〉현재완료 용법: 완료후의 현상태

〉현재완료 용법: 결과적인 현상태

〉문법형태 ‘-었-’

〉정황어

〉현재완료진행의 영역과 형태

〉현재완료진행의 해석과 개념

〉과거진행의 영역과 개념

〉문법형태 ‘-었었-’

〉과거완료의 영역과 개념

〉과거완료와 when

〉과거완료진행의 영역과 개념


01.  현재시제의 미래가 열린 이유

02.  존재상태를 강조하는 현재시제

03.  절대적인 미래와 명사절

04.  무한의 ‘0’과 ‘Ø’

05.  과거시제와 과거시점

06.  for와 during

07.  조동사와 본동사

08.  국어의 진행상

09.  현재진행의 미래가 닫힌 이유

10.  현재진행과 완곡한 표현

11.  10년 동안, 10년 전부터

12.  since와 ago

13.  ‘in the last few days’와 ‘for the last few days’

14.  현재완료와 시간 부사절

15.  현재완료와 새 소식

16.  ‘for a long time’과 ‘for long’

17.  when과 while

18.  중단되는 과거진행

19.  과거진행과 과거시제

20.  과거완료와 after, before, ago



서법


서법 조동사 Will & 상

└ 미래시간 진행상

└ 미래시간 완료상

└ 미래시간 완료진행상


서법 조동사 Shall · Can · May · Must

과거형 시제 조동사 Would · Could · Might · Should


과거형 서법 조동사 Could · Might · Would · Should & 법

└ 법

└ 과거형 가정문

└ 과거완료형 가정문


부정사·동명사


“서법”이란?


- will이 과연 미래시제 조동사일까?

- be going to는 어떤 상황에서 어떤 의도로 쓰일까?

- 조동사로 과거의 일을 어떻게 말할까?

- 과거의 일에 대한 추측에 왜 현재완료형이 쓰일까?

- 서법에서 말하는 과거형은 무엇을 의미할까?

- 가정법 현재? 가정법 미래?

- 가정절에 왜 과거형 동사가 쓰일까?

- 왜 가정할까?


〉예측의 will

〉의지의 will

〉be going to vs. will

〉미래진행의 영역과 개념

〉by vs. until

〉미래완료의 영역과 개념

〉미래완료진행의 영역과 개념

〉shall

〉can, be able to, may

〉must, have to

〉과거형 시제 조동사와 간접화법

〉would, used to

〉could, was/were able to

〉may/must+have+p.p., had to

〉could, might

〉would

〉should

〉동사원형과 명령문

〉직설문

〉조건문

〉결과절: would/could/might+동사원형

〉결과절: would/could/might/should+have+p.p.

〉부정사와 동명사의 개념

〉‘to’와 ‘ing’의 기능과 의미

〉부정사와 동명사의 명사적 용법

〉부정사의 형용사적 용법과 원형 부정사

〉부정사의 부사적 용법

〉부정사와 동명사의 시제와 상




수동태


“태”란?


- 수동태가 왜 어렵게 느껴질까?


〉능동태와 수동태

〉능동분사와 수동분사

〉동사가 변한 수동분사

〉형용사로 쓰이는 분사

〉수동형 부정사와 수동형 동명사

〉동사구와 수동태


21.  ‘will’ 하면 미래시제를 떠올리는 이유

22.  ‘-ㄹ 것이-’와 ‘-겠-’

23.  일정의 will

24.  습관의 will

25.  was/were going to

26.  be about to

27.  미래진행과 정중한 질문

28.  요청의 “Can you ...?”와 “Will you ...?”

29.  have got to

30.  needn't, don't need to

31.  be used to

32.  과거 예측 ‘will+have+p.p.’

33.  had better

34.  only if, even if, as if, what if

35.  if와 어구 생략

36.  I wish 가정문

37.  if only 가정문

38.  동명사와 진행분사

39.  후위수식?

40.  서술식 영어문장 구조



명사편


명사·관사

└ ‘a’ & ‘Ø’

└ ‘the’


■ 보통명사 

■ 고유명사

■ 집합명사

■ 물질명사

■ 추상명사

■ the+단수명사

■ the+복수명사

■ the+형용사

■ the+수식어+명사

■ the+명사+설명어


└ ‘-(e)s’


■ 항시복수명사

■ 상호복수명사


한정사·대명사

└ 한정사

└ 대명사


■ 소유한정사

■ 지시한정사

■ 의문한정사

■ 수량한정사

■ 준한정사

■ 한정사구

■ 인칭대명사

■ 소유대명사

■ 재귀대명사

■ 부정대명사

■ 지시대명사

■ 의문대명사


‘수’, ‘격’, ‘성’


- 셀 수 있는 명사 앞에 a를 왜 쓸까?

- 물질명사 앞에는 a를 왜 못 쓸까?

- 고유명사 앞에는 a를 왜 못 쓸까?

- a가 왜 해석되지 않을까?

- family는 왜 단수도 되고, 복수도 될까?

- cattle은 왜 복수로 쓰일까? 왜 ‘the police’일까?

- ‘a family’와 ‘a family member’의 차이는 무엇일까?

- furniture는 왜 a를 못 쓸까? 왜 단수 취급할까?

- clothing과 clothes의 차이는 무엇일까?

- ‘dogs’가 과연 ‘a dog’의 복수일까?

- ‘0.9’는 단수일까, 복수일까?

- ‘two hundred’는 복수인데, 왜 s를 붙이지 못할까?

- ‘a number’와 ‘the number’의 차이는 무엇일까?

- 정관사 ‘the’는 어떤 때에 쓸까?

- 무관사 ‘Ø’는 어떤 때에 쓸까?

- 왜 ‘two of students’ 이렇게 말하지 못할까?

- ‘some money’과 ‘any money’의 차이는 무엇일까?

- 왜 인칭에 따라 be동사가 다를까?


〉수

〉격

〉성

〉관사와 명사의 종류

〉총칭과 복수

〉복수의 형태와 의미

〉the의 용법

〉총칭의 ‘the’

〉‘the+명사’와 수식과 설명

〉관사의 생략

〉한정의 개념

〉한정사의 종류와 용법

〉한정사의 어순

〉대명사의 종류와 용법



문장편


문장의 구조

문장의 종류


■ 평서문

■ 의문문

■ 명령문

■ 감탄문

■ 기원문

■ 부정문

■ 중문

■ 복문


문장의 유형

유형1 ■ 주어+연결어+주보어

유형2 ■ 주어+서술어

유형3 ■ 주어+서술어+부사어

유형4 ■ 주어+서술어+목적어

유형5 ■ 주어+서술어+목적어+부사어

유형6 ■ 주어+서술어+간접목적어+직접목적어

유형7 ■ 주어+서술어+목적어+목적보어


‘문법’과 ‘문장’


- 문장은 무엇으로, 어떻게 이루어졌을까?

- 국어와 영어는 왜 어순이 다를까?

- 영어 의문문은 왜 ‘Do’로 시작할까?

- provide는 왜 with를 필요로 할까?


〉문법과 문장

〉품사

〉문장성분

〉문법의 insight, 문법의 overview

〉관계 중심의 세계, 동양

〉국어문장의 짜임새

〉개인 중심의 세계, 서양

〉영어문장의 짜임새

〉영어문장의 구성원리 - 서술식 문장구조

〉구

〉절과 접속사

〉가주어-진주어 구문

〉필수부사어

〉존재구문

〉연결동사

〉자동사와 타동사

〉구동사

〉이중목적어를 수반하는 타동사

〉수여동사로 오인하기 쉬운 타동사


41.  무생물의 의인화

42.  ‘어떤’으로 해석되지 않는 ‘a’

43.  당근 두 개는 야채가 두 개?

44.  복수 표지 ‘들’

45.  고유명사와 ‘the’

46.  ‘전치사+무관사+명사’ 표현

47.  수사

48.  무생물의 소유격?

49.  형용사와 부사의 역할

50.  비교 - 원급·비교급·최상급

51.  주어와 동사를 찾아라?

52.  첨가어 vs. 굴절어

53.  부가의문문 - 단문

54.  수사의문문

55.  부가의문문 - 중문과 복문

56.  ‘이다’와 be동사

57.  주어와 주제어 (‘이/가’와 ‘은/는’)

58.  유사보어

59.  명사의 동사적 표현

60.  혼동하기 쉬운 동사



접속사


접속사

└ 명사절

└ 부사절


관계사

└ 형용사구

└ 형용사절


■ 관계대명사

■ 관계소유한정사

■ 관계한정사

■ 관계부사

■ 복합관계부사

■ 관계대명사 ‘what’

■ 복합관계대명사

■ 복합관계소유한정사

■ 복합관계한정사


‘절’과 ‘접속사’


■ 중문

■ 복문


- ‘that I am late.’와 ‘to be late.’는 어떻게 다를까?

- 동격이 과연 같은 말일까?

- 구문이 무슨 말일까?

- ‘in the morning’은 전치사구? 부사구?

- 관계대명사가 왜 있을까?

- 관계대명사 ‘that’, 왜 쓸까?

- 한정적 용법? 계속적 용법?


〉구

〉절과 접속사

〉that절

〉whether절·if절

〉의문사절과 간접의문문

〉명사 뒤에 붙는 명사 설명어

〉부사절을 이끄는 접속사

〉분사구문의 개념

〉분사구문의 시제와 태

〉명사 뒤에 붙는 형용사구

〉관계대명사와 격

〉선행명사와 관계대명사 ‘that’

〉필수 설명절과 추가 설명절

〉형용사절의 시제와 수

〉명사절을 이끄는 관계대명사



전치사


전치사

└ OF

└ WITH

└ BY

└ FOR

└ TO

└ ON ↔ OFF

└ IN ↔ OUT (OF)

└ AT

└ FROM

└ AWAY

└ UP ↔ DOWN

└ OVER ↔ UNDER


■ of와 격

■ UPON, ONTO

■ INTO

■ UP TO

■ BEYOND

■ ABOVE ↔ BELOW

■ AFTER ↔ BEFORE

■ AHEAD ↔ BACK

■ ABOUT, AROUND

■ ACROSS, THROUGH

■ AGAINST, ALONG

■ LIKE, AS, BUT


‘전치사’와 ‘불변화사’


〉구동사

〉전치사를 수반하는 동사

〉‘inform A of B’ 이런 식으로 외울 것인가?

〉‘provide A with B’ 이런 식으로 외울 것인가?

〉‘tired of’와 ‘tired with’, 어떻게 다를까?

〉‘at ten dollars’와 ‘for ten dollars’, 어떻게 다를까?


61.  상관접속사

62.  간접화법과 명사절

63.  시제의 일치

64.  접속사 ‘that’과 의존명사 ‘것’

65.  양보 부사절을 이끄는 접속사 ‘whether’

66.  분사와 형태가 같은 동명사

67.  강조

68.  도치

69.  명사절의 that과 형용사절의 that

70.  관계대명사 ‘what’이 쓰인 표현

71.  유사 관계대명사 ‘as, but, than’

72.  ‘make a decision’과 ‘decide’

73.  a cup of coffee

74.  타동사와 ‘자동사+전치사’

75.  서술식 구조

76.  It's five to ten.

77.  부정사와 to

78.  ‘이틀 후에’를 영어로 하면?

79.  at school, in school

80.  무생물 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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