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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책글생각 Sep 30. 2019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만족합니까?"

테드로 배우는 한 끗 차이 인생공부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만족합니까?”라는 질문을 던졌을 때 “만족합니다”라고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그다지 많지 않을 것입니다. 스콧 딘스모어는 주변 사람들의 80%가 “자신의 일을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대답했다고 전합니다. 우리는 왜 이 질문에 긍정적인 답을 하지 못할까요? 지금까지 우리는 누군가가 설정해준 방향으로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직장인에게 “무엇이 되고 싶냐?”라고 물어보면 많은 직장인이 “건물주를 꿈꾼다”라고 말합니다. 사람들은 무언가가 되고 싶은 막연한 생각은 있지만, 그것이 무엇인지는 아직도 종잡을 수가 없습니다. 그만큼 우리는 자신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많지 않습니다.




스콧 딘스모어의 테드 강연은 바로 지금까지 이야기한 방향성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는 포춘 500대 기업에 입사했습니다. 자신이 회사에서 어떤 영향력을 발휘하며 일을 할 것이라는 처음의 생각은 얼마 가지 못했고, 결국 2개월 후 직장을 그만둡니다. 그는 영향력을 갖고 싶었습니다. 그는 영감을 주는 일을 하는 사람을 만나 인터뷰를 하고, 책도 읽어보고, 관련 사례도 공부했습니다. 자기계발서도 300권이나 읽었습니다. 그리고 나만 할 수밖에 없는 일을 찾으려고 했습니다. 그는 알고 싶었습니다.



열정적이고 세상을 바꾸는 일을 하며 매일 아침 영감을 갖고 일어나는 사람과 자포자기의 삶을 사는 사람으로 나뉘는 이유는 무엇일까?

스콧 딘스모어는 끊임없이 일에 대해 고민한 결과, 3단계의 열정적인 직업 분석 프레임워크를 알게 됩니다.



첫 번째 단계는 자신에 대한 전문가 self-expert가 되어 자기 자신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잘하는지 알아야 한다는 것이죠. 현재 많은 사람이 약점보다 강점에 집중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우리는 학교에서의 공부 습관 때문인지 부족한 부분을 계속해서 채우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야 평균 점수가 올라가기 때문이죠. 하지만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자신에 대해 스스로 파악하고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강점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긍정심리학의 창시자인 마틴 셀리그만은 시간과 환경에 상관없이 계속 나타나는 심리적 ‘특성’, ‘그 자체로서 가치’가 있고 좋은 결과를 낳는 것이 강점의 기준이라고 말합니다. 이번 기회에 자신의 강점이 무엇인지 한번 생각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누군가 항상 내게 말하는 ‘특성’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두 번째 단계는 가치입니다. 사람들은 각기 다른 가치를 추구합니다. 가족이 중요한지, 건강이 중요한지, 어떤 성취나 성공이 중요한지 스스로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이를 쉽게 생각해보면 이사를 갈 때 무엇이 중요한지를 생각해보는 것과 같습니다. 이사를 갈 때 고려하는 요소로는 집의 가격, 위치, 학군, 환경 등 다양한 것들이 있습니다. 이런 요소 중에 우리는 가장 중요시하는 요소를 선택해야 합니다. 그래야 이사를 갈 지역과 집을 고를 수가 있습니다. 현재 자신이 가장 우선시하는 가치는 무엇인가요?



마지막으로 세 번째 단계는, 자신의 경험입니다. 매일매일 자신이 경험하는 것들을 써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스콧 딘스모어는 매일 일기장을 쓰라고 이야기합니다. 일기장에 오늘 자신에게 영감을 준 사람, 인상 깊었던 일들을 쓰면서 자신의 삶에 적용해보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어떤 일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왜 해야 하는지 모르고, 주변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말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도전하지 않고 포기합니다. 누군가 그 일을 하기 전까지는요.


스콧 딘스모어는 ‘전설처럼 살아라’라는 운동을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부모님과 와이프만 이 운동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운동을 시작한 후 4년 동안 아무 성과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샌프란시스코로 이사를 간 후 모험과 사업을 즐기고, 웹사이트와 블로그를 운영하는 열정적인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그 중 한 명은 혼자 8명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음에도 일주일에 2번씩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었습니다. 그는 이 사람들을 만나면서 더 열심히 ‘전설처럼 살아라’를 운영했고, 그 사람들과 만난 6개월 동안 ‘전설처럼 살아라’는 10배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1년 후에는 무려 160배나 성장했습니다.


한 번뿐인 인생, 전설처럼 살아라!

자신의 강점에 집중하고 이를 기반으로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서 가치를 함께하는 사람들과 행동해야 합니다. 그러면 분명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찾고, 또한 좋은 성과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전설만 보지 말고 자신이 전설이 되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테드로 세상을 읽다>는 사람, 리더, 경영, 기술에 대해 우리가 한 번 쯤 생각해봐야 할 고민들에 대해 답해주고 있다.



<테드로 세상을 읽다> 더 자세히 보기, 클릭!
https://bit.ly/2nkub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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