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교육이 향하는 곳
첫 글에서 저는 교육을 이렇게 정의했었습니다.
'지식을 즐기는 방법을 알려 주고(教), 그 성장(育)을 함께하는 것'
그리고 그 교육의 목적은 행복이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행복이란,
강요하거나, 다른 사람의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어떤 수단을 통해서 얻어지는 것 또한 아니구요.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 행복을 찾고,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
입니다.
좋아하는 것, 관심 있는 것을 통해서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것.
우선 자신의 관심분야를 찾는 과정에서 스스로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좋아한다는 건 그 자체로도 지속가능하게 하는 힘이기에 저절로 반복하게 되고, 반복적으로 대상에 대해서 다양한 각도에서 접근하고 생각하는 과정 속에서 배우는 힘(학습능력)은 비교적 쉽게 키울 수 있습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힘을 조금씩 키워가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서 우리는 즐거움도 찾을 수 있고, 행복함도 느낄 수 있겠죠.
결국,
좋아하는 것을 깊이 생각하고
그 안에서 스스로를 이해하게 될 때,
우리는 공부를 통해서도,
삶을 통해서도
행복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생각놀이터는
그런 생각하는 힘을 연습하는 공간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