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함을 버리고 현재에 집중하는 것
그리고 행복하기 위해서는 전제되어야 할 사고방식이 있습니다.
아무리 실질적인 능력이 중요하다고 해도,
그 능력이 제대로 작동하려면
그보다 먼저 사고방식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중요하다고 보는 전제는 두 가지입니다.
'당연(하다는 생각)'을 버리는 것
그리고
'현재(하고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당연’이라는 생각은
개인적으로는 감사하는 마음을 갖지 못하게 하고, 불만을 늘립니다.
또한 호기심,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자 하는 태도도 갖기 어렵게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지속가능한 학습을 방해하는 결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지속가능한 학습이란, 조금씩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면서 지의 축적과 사고력 향상을 해 가는 나선형 학습을 뜻합니다. )
또 하나 중요한 것은
미래가 아니라 현재에 집중하는 태도입니다.
공부를 시작하면
‘언제 다 끝내지?’
‘언제 성과가 나지?’
같은 생각이 먼저 떠오르기 쉽습니다.
이런 생각들은 흔히 욕심이나 향상심이라는 이름으로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지만, 현재에 대한 집중을 흐리게 만듭니다.
지금 하고 있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야 집중도, 반복도 가능해집니다.
불만이 쌓인 상태에서는 아무리 노력해도 효율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사실 공부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일은 얼마나 대단한 것을 하느냐보다,
얼마나 단순한 것을 여러 번 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현재에 집중하는 태도는
그 모든 것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행복을 위한 교육의 본질을 고민하는 <행복의 교육론> 시리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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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교육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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