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에서 출간까지

진짜 되는 거였구나

by 이계절

부지런한 삶을 꿈만 꾸는 부지럼 호소인으로서, 게으름을 이겨내고자 시작했던 브런치 정기연재.

<분노와 낭만의 뜨개일지>와 <마냥 웃긴 뜨개일지>를 연재하며 소소하게 목적을 달성했고 그렇게 끝이 나나했는데 이게 진짜 책으로 나와버렸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55496377


브런치에서 컨택을 받아 출간까지 한다는 게 남의 일인 줄 알았는데 내 이야기가 되다니.

신기할 따름이다.


책에는 브런치에 연재되었던 기존 에피소드와 더불어 5편의 미공개 에피소드가 들어있다. 기존 글도 모두 편당 글자수가 배로 늘어났으니 내용이 훨씬 풍부하다. 사람이 뭐라도 하면 되긴 되는구나, 를 느끼고 있다.


화면 캡처 2025-01-10 165318.png

뜨개를 몰라도 재밌고 뜨개를 알면 더 웃을 수 있게 썼다.

추운 겨울, 따뜻한 음료 한 잔 앞에 두고 포근히 읽을 수 있는 책이 되었으면 좋겠다.


p.s 책이 나오는 동안 세세하게 살펴주신 편집자님에게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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