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에서야 이제서야 겨우

이제서야 나를 조금 알 것 같다

by Gino

마흔.

이제서야 비로소 나를 조금 알게 되는 것 같다.

내려놓는 것이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진심과 최선을 쏟아다면 결과에는 마음을 비울 줄 알아야 함을... 그 때 그렇게 온 에너지를 쏟았어도 내게 오지 않았던 기회, 존재, 감정들이 이제와서 새로운 의미로 재발견되기도...

비로소 내가 나를 이해하고 북돋으며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진정한 응원자가 될 수 있을 것만 같은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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