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0
<어제 당신이 한 행동은 이미 최선이었다 : Summer br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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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되십니까? 당신이 하신 행동이 최선이었을 가능성이 높아요.”
정신건강의학과 최명기님의 말씀이다. 어떻게 처신할지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을 보내면 꼭 아쉬움이 남는다. 너무 걱정하지 말라. 지나간 과거에 대해 자책할 필요 없다.
그때 어떤 행동을 했어야 하는지 남들은 판단하기 어렵다. 사람은 상대의 강약과 주어진 상황에 따라 본능적으로 최선의 선택을 찾아낸다. 매 순간 당신에게 가장 좋은 방법은 그 누구도 아닌 당신 자신이 제일 잘 알고 있다. 다음에 더 나은 선택을 하고 싶다면 지금부터 자신을 더욱 발전시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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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1160번째 글을 올리네요. 4년 반째 주5일 매일 글을 쓰고 있으니 개근기록은 계속 진행중입니다. 저는 금메달 딸 능력이 없으니 개근상이라도 타 보겠습니다.
다음 주 1주일은 휴가 기간입니다. 별일 없으면 그다음 주에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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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숫자가 계속 늘어나다 보니 채널별로 한도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활동하시지 않는 분의 계정은 삭제하고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제 글을 열심히 읽으시고도 좋아요나 댓글을 전혀 남겨주지 않으시면 활동하시는지 여부를 알기 어렵습니다. 번거로우시더라도 꼭 좋아요 한 번씩은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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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제 책을 읽지 못하신 분은 break 기간 중에 한 번 살펴봐 주셔요. 교보문고 YES24 등 어디서나 <어른인데도 어린아이처럼 말하는 당신> 검색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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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코로나가 많이 번지고 있습니다. 생명이 위독한 수준은 아니지만 어르신과 아이들은 고생이 심하십니다. 물 많이 챙겨드시고 건강관리 조심하시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24. 08. 09. 권영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