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중반 의대생의 이모저모 생각
안녕하세요
현재 의과대학을 재학 중인 평범한 학생입니다.
아직 20중반의
사회적으로 보면 어리지만
또 어떻게 보면 먹을 만큼은 먹은 나이의 청년으로
어려서부터 인생에 큰 굴곡 없이 평탄한 삶을 살아왔고
인생의 목표도
이대로, 평범하다고 하면 평범하지만
누구에게는 평범하지 않을 수도 있는 삶을 목표로 살아가는 중입니다.
쓸데없는 다툼이나 갈등이 생기는 것도 지양하는
겉보기엔 별 걱정없이 살아가는 무쇠 멘탈.
주변에서는 이런 저를 보고
걱정없이, 생각 없어서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평범한 삶을 지향한다는 것과
생각이 없는 것은 엄연히 다르죠
평소에 주변 사람들에게 말은 안했지만
혼자서 소중히 키워왔던
인생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을 나눠보고자 합니다
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