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최호림 Jun 29. 2021

자카르타

소비재 전시회

코로나 덕에 사진  바이어들하고 소원해진 것도 사실이고. 아쉬운  인도네시아의 그라메디아와 계약했으면 이미 제주도 어딘가에서 인생을 즐기며   있지 않았을까?


하지만 인생은 타이밍. 상해에서도 그랬고 자카르타에서도 그랬다.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 누군가에겐 올드한 광고 멘트 정도로 보이지만 내게는 상당히 임팩트 있는 중에 하나다.


방을 1 1실을  창진원.  과했지만 정말 편히 지내다  전시회가 아니었나 싶다. 시대가 그리고 전염병 덕에 이리되고 보니 나라에서 지원 해주는 관광을 다녀온게 아닌가 싶다. 후…


그런 의미에서 이젠 자랑스럽지 못한 전시회를 빙자한 관광 이야기는 그만 하련다. 끝.

작가의 이전글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만난.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