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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호림 Jul 12. 2021

그리운 아버지

아버지와 나

숨은 울 아버지 찾기. 스마트폰 속 사진첩을 보다 갑툭튀! 내 아버지. 지금도 마냥 그립고 당신을 생각만 해도 울컥한다.


한국 나이로 47세가 된 지금. 57세에 돌아가신 아버지와 갑이 되려면 10년이 남았다. 젊은 시절 해외 출장을 밥먹 듯 다니셔야 했던 그 회사. 몬산토. 식량난에서 출발한 유전자 조작 때문에 나쁜 회사가 되었지만.


미국에서 생산되는 자동차에 이 회사의 부품이 들어가지 않으면 차가 굴러가지 못한다 라던 말씀.


아주 오래전 아버지도 차가 있었지만 어린 시절 나도 빨간색 오픈카가 있었다. 그리고 당신을 따라 비슷한 사진도 찍어 봤고


#몬산토 #아버지회사 #나는 #상받을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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