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릭스 어웨이큰스
영화의 쿠키 영상을 보자면 라나 워쇼스키 감독은 기존 매트릭스의 후속 작을 기대하는 관객들 그리고 워너브러더스의 기대감을 완전히 부시려고 작정을 하고 만든 영화가 매트릭스4 였다는 것을 알수가 있다. (켓트릭스 ㅎ)
그녀는 역작 매트릭스 시리즈를 역사로 남기기 원했지만 그리 할수 없는 입장이 되자 이런 망작을 만든것. 그리고 매트릭스 온라인에서 모든 접속자를 한날 한시에 모두 죽인 전력을 살려 그네들을 좀비로 묘사.
https://youtu.be/OfeGPilWZp0
매트릭스 온라인의 스토리와도 이어 갔으며 요원 보다 더 강적이었던 제네럴(장군)을 헬기로 묘사하여 어찌보면 더 장황하게 이어졌을지도 모를 매트릭스를 단촐하게 심지어 매트릭스 온라인 게임의 내용을 모르면 이해도 안가게 만들어 놨다.(심지어 모피어스가 죽은 이유도 설명 안해 놨다. 온라인과 내용이 이어지기 때문에)
https://youtu.be/qWPey1fU9Ok
사실 과거 매트릭스 시리즈를 제대로 이해 하려면 전작들과 거의 동시에 출격한 애니 매트릭스 시리즈와 번외로 나온 매트릭스 게임들 까지 모두 봐야하고 게임 플레이 까지 해봐야 이해가 가는 구조다.
어차피 이해는 갈거고 새로운 2022년이 오겠지만 좌우간 워쇼스키 감독의 목적은 더 이상의 후속작은 없이 매트릭스 게임을 통한 부활을 목표로 삼은 듯 하다.그간은 영화가 흥하고 게임이 폭망 했었지만 말이다.
https://youtu.be/614R890CKOQ
마지막으로 감독은 이걸 이해 못하고 이 영화를 보고 욕하고 화낼 관객들을 향해 바니 함장(이 또한 <벅스 바니>다. 워너브라더스의 만화 캐릭터 중 얍삽이 토끼)을 이용 <멍청이들!> 이란 간판을 부시면서 관객과 워너브라더스의 압력을 비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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