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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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출간되었네요. 많은 사람들이 디자인이 중요하다고 말하지만 정작 디자인에 대한 논의는 빈곤합니다. 디자인 논의에서 중요한 것은 디자인 개념이예요. 서점에 디자인 방법론이나 역사를 다룬 책은 제법 있는데, 디자인 개념을 대중적으로 다룬 책이 없어 늘 아쉬웠어요. 간혹 디자인 비평이나 철학 책은 너무 전문적이라 어려웠고요. 이 책은 디자인의 복합적인 개념을 풀어쓴 그래픽노블이예요. 읽어봤는데 재밌어요.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6108736&fbclid=IwAR1OWClOLngg4zl6KxvS3PC878BnzZCwqnae7SxAZIhQHCdGPV5eEaBgmLs
디자인의 역사와 개념을 글과 만화로 소개한 재미난 책아침에 일어나 밤에 잠들 때까지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디자인이다. 옷과 신발, 집과 거리, 사무용품과 전자기기, 심지어 음식과 음료까지 어느 하나 디자인되지 않은 것이 없다. 디자인은 단지 겉모습만 아니라 사회와 제도, 생산과 소비, 환경과 자연에까지 깊숙이 관여하는 인간의 의식이자 계획이다. 하지만 서점에서 이런 문제를 알기 쉽게 다룬 책을 찾아보기 어렵다. 여기 두 명의 전문가가 가장 기본적인 여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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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디자이너로 디자인을 둘러싼 세상에 관심을 두며, 읽고 쓰기를 반복합니다. <역사는 디자인된다> <런던에서 온 윌리엄모리스> <좋은디자인이란 무엇인가> 졸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