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일 아주 특별한 특강이 진행됩니다. 이지원 샘과 최봉영 샘이 어울려 한글과 한국말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자리입니다. 특히 최봉영 샘과 디자인학교가 첫 인연을 맺는 자리입니다. 앞으로 선생님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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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으로 최봉영 샘이 우리 시대에 세종대왕, 아니 그 이상의 콘텐츠를 마련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하셨다면 최봉영샘은 최초로 교착어인 한국말 문법을 만들고 계시거든요. 이는 일종의 개념의 창조,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의 창조입니다. 어울림 특강에 오시면 제가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지 자연스레 알게 되시리라 믿습니다.
https://www.designerschool.net/product/untitled-7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