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꼽는 인연 중 하나가 동서대 김경원 교수님을 알게 된 것! 경원샘이 K무크에서 타이포그래피 강좌를 개설한다며 인터뷰를 부탁하셔서 만났는데... 인터뷰 후 이야기를 나누다 서로 지향하는 바가 비슷해서 너무 반가웠음. 안그래도 부산에서 뭔가 일을 벌여보고 싶었는데, 뭔가 든든한 동반자가 생긴 느낌임.
-
아무튼 '타이포그래피'는 디자이너만이 아니라 누구나 배워두면 넘나 좋은 내용이기에 공유합니다!
http://www.kmooc.kr/courses/course-v1:DSU+DSU03+2021_T2_0/about?fbclid=IwAR1YvoTG0QXpldr8iH-iFpjG_A95gYg8IXIHw6fVK_WLHuoK7DyL8UJ_DAQ#preview-video-modal
타이포그래피는 언어의 시각적 형태를 조작하여 의미를 풍부하게 하고 제어하는 기술입니다. 미디어의 발달로 사람들은 어떠한 형태로든 시각적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익숙해져 있습니다. 따라
<아름. 다움,> 출간작가
그래픽디자이너로 디자인을 둘러싼 세상에 관심을 두며, 읽고 쓰기를 반복합니다. <역사는 디자인된다> <런던에서 온 윌리엄모리스> <좋은디자인이란 무엇인가> 졸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