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디자이너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다루어 보았습니다. 그린디자인을 공부할 때 윤호섭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이 질문을 던지곤 했습니다. 이후 늘 마음 속에 담고 있는 화두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처음 질문을 받았을때는 주로 환경문제에 국한해서 나의 역할을 찾곤 했는데... 점차 사회 전반에 대해 포괄적인 태도를 갖게 되었습니다. 질문의 답을 쓰기까지 17년이 걸렸네요.
http://thetomorrow.kr/archives/15296?fbclid=IwAR2pJPBrWuyVr0DSYyt9Y43NYLR8XW-DqlFx6GMdYzJBxmgVrCkQU6bnc6A
<아름. 다움,> 출간작가
그래픽디자이너로 디자인을 둘러싼 세상에 관심을 두며, 읽고 쓰기를 반복합니다. <역사는 디자인된다> <런던에서 온 윌리엄모리스> <좋은디자인이란 무엇인가> 졸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