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의 부모님에 대해 다루어 보았습니다. 한분은 양식화와 프로토타입을 낳았고, 다른 한분은 태도와 혁신을 낳았습니다. 이번 칼럼부터 디자인이 세상을 어떻게 바꾸었는지 살펴보려고 합니다. 이 칼럼의 목적은 디자인 역사를 다루는 것이데... 역사를 살펴보기에 앞서 아직 선제적으로 다루어야 할 내용이 많습니다. 제대로 달리려면 준비운동을 열심히 해야 하듯, 제대로 된 디자인 역사를 쓰려면 바탕이 단단해야 하니까요. 어렵더라도 잘 따라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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