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MBTI I인데... 틱톡에서 적응 잘할 수 있을까요?'
틱톡 하면 생각나는 키워드, 그 중 단연은 '인싸'가 아닐까 싶은데요. 틱톡을 통해 다양한 트렌드가 만들어지는 만큼 틱톡과 인싸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인 것 같아요. 플랫폼 내에서도 전 세계 수억 명의 유저가 활발하게 소통을 하다 보니, 틱톡을 만들어가는 구성원들도 MBTI E(외향적) 일 거라고 예상하실 수 있을 텐데요. 문득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틱톡 직원들의 MBTI는 어떠한지, 실제로 직원들도 핵인싸! 여야만 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틱톡은 크리에이터 아워, 홈트 챌린지 등의 사내 이벤트를 통해 나만의 즐거움, 흥미로운 결과를 찾아볼 수 있었어요!
| E(외향적) 성향을 가진 직원 분들이 59%, I(내향적) 직원 분들이 41%로 비슷해요.
과반수의 직원분들이 외향적인 성향을 가지고 계시지만, 틱톡에는 내향적인 성향을 가진 분들도 많답니다. 틱톡 직원분들을 보고 있으면 E와 I의 구분은 종이 한 장 차이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상황에 맞춰 내 안의 인싸력을 끌어올리기도, 업무에 필요한 역량을 발현시키기 위해 나 자신에게 집중하기도 하며 유동적으로 일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죠!
| 틱톡이 사람이라면...?
- 긍정적인 에너지를 내뿜는다.
- 열정이 넘친다.
- 즐거운 인생을 추구한다.
-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지만, 나만의 시간도 필요하다.
개인적으로 틱톡 플랫폼이 사람이 된다면 엔프피 (ENFP)랑 비슷할 것 같은데요. 긍정 파워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틱톡을 찍고 보는 것은 대부분 혼자 하지만 올리고 나면 수많은 뷰어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점까지, 틱톡은 정말 엔프피와 유사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직원분들 또한 그렇다는 의미는 아니죠! 틱톡은 정형화된 인재상을 두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정해진 인재상에 맞춰가는 것보다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공유하는 팀원들을 맞이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어요. 다양한 성격을 가진 직원분들이 계시다보니 자연스럽게 성격 특징을 읽다 보면 우리가 믿는 '공통의 가치'를 찾을 수 있어요.
| 성별, 나이 불문! 처음 만나는 분들과 MBTI 토크로 알아가요~
틱톡은 직급이 아닌 '00님' 호칭을 사용하며 수평적인 기업문화를 꾸려가고 있어요. 처음 뵙는 직원분들과도 서로의 MBTI를 물으며 아이스브레이킹을 하곤 하는데요. 작년 1월에는 먼슬리 사내 이벤트, Tuesday Night Live에서도 부서별 MBTI 분석을 하며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었습니다. 각 팀마다 가장 많은 MBTI 유형을 살펴보기도 하고 MBTI 궁합 밈을 보고 '최고의 짝꿍'을 찾아 랜선 깐부를 찾아 나서기도 했답니다.
오늘은 틱톡 직원들의 MBTI를 자세히 알아보았는데요! 나만의 즐거움을 찾아주는 글로벌 숏폼 모바일 플랫폼 틱톡은 유저들 만큼이나 다양한 성격과 특성을 가진 직원분들과 함께하고 있어요. 틱톡과 함께하고 싶으시다면, 틱톡 공식 커리어 사이트에서 현재 채용 중인 포지션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틱톡의 기업문화는 하단의 포스트를 통해 읽어보실 수 있어요!
➡ 틱톡에서 게임광고를 할 수 있다고? 틱톡의 게임팀이 알려주는 틱톡 게임 광고의 모든 것
➡ 틱톡의 '나답게 즐기는 재택근무'
➡ 틱톡 직원만을 위한 특별한 사내 이벤트, 지석진 님과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