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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OMO Jun 15. 2017

이마리에서 건너온 소식

이마리 게스트 하우스 혼진의 야마구치 류씨가 공유해주신 글

규슈 사가현의 작은 도시인 이마리를 여행하고 브런치에 글을 남겼다. 이마리를 한글로만 표기한 것이 아니라 한자로도 표기를 해서 글을 쓰고, 게스트하우스 이름을 영어로도 표기하니 구글 같은 엔진에서 검색이 되는 것 같다. 번역기를 통해 글을 읽으셨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일본에서 한글로 쓴 여행기를 읽어주신 건 너무도 감사한 일이다. 야마구치 류씨 덕분에 많은 이마리시민들이 글을 읽고 공유를 해주셨다. 이마리가 한국인에게 덜 유명한 도시라 안 알려진 것이 아쉽고, 내 일본어 실력이 부족하여 일본어로 글을 못 쓰는 것도 아쉽다. 일본어 공부에 더욱 더 정진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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