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학생들에게 디지털 리터리시가 왜 필요한지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올해 처음으로 AIDT가 도입이 되었는데 현장에서는 이에 대한 잡음이 끊이질 않는다.
하지만 시대 자체가 산업혁명의 시대를 지나 인공지능과 함께 살아가는 시대가 되었다.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 것이 학생들의 집중력을 저하시킨다는 이유로 수업에서 디지털을 멀리하기에는
아이들은 이미 학교 밖에서 너무나도 많은 기기에 노출되어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교육현장에서는 어떠한 교육이 필요할까? 위험성을 강조하는 디지털 안전교육? 최대한 도입을 늦추는 교육?
교육은 항상 군조직과 더불어 항상 보수적으로 움직여왔다. 그도 그럴것이 그래야만 안전하기 때문이다. 철저하게 검증되고 안전하다는 것이 증명된 것이라야 우리 아이들에게 적용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만 대비하기엔 사회의 변화가 너무 빠르다. 그래서 2022개정교육과정에서 개념기반 탐구학습, 깊이있는 학습이 들어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전이가능한 개념을 습득하게 한 시도는 시대를 내다본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다시 디지털교육으로 돌아와서 과연 이것을 늦게 배운다면 괜찮을까? 늦춘다면 언제까지 늦출 수 있을까? 그 결정적 시기가 있기는 한것일까? 이 조차도 기성세대의 기준에서 바라본 것은 아닐까? 분명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 것에서 집중력 저하가 나타난다는 연구결과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것이 우리가 디지털 교육을 하지 않아야 하는 가장 주된 이유라면 글쎄..... 적시에 기기를 활용하고 인공지능과 협업하는 리터러시를 통해 개인의 역량을 함양하는데 보다 도움을 줄 수 있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이 필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