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계좌를 하나만 운영하는 분들이 있어요.
저도 처음에 그랬어요. 주식계좌는 하나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현재는 3개 정도는 있어야 되지 않나 결론을 내렸어요. 계좌가 3개?
예를 들어 ) 공모주를 위한 다양한 금융기관의 계좌를 개설한다.
* 이 콘텐츠는 단기 투자에 대한 내용만 포함되어 있습니다. 공모주의 내용은 포함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단타(단기 투자)에 필요한 계좌는 몇 개가 적당할까요?
어떤 계좌가 필요할까?
대형주/ 중형주/ 소형주 계좌로 나눈다
많은 시드 계좌/ 적은 시드 계좌로 나눈다
국내 주식계좌/ 미국 주식계좌로 나눈다
증권사별로 계좌를 나누어 만든다.
내 계좌와 자녀 계좌로 나눈다
이 속에 여러분과 동일한 방식이 있나요?
나는 단지 누군가를 위한 계좌가 아니라 나만을 위한 계좌 3개입니다.
그래서 자녀 계좌 수는 포함되지 않아요.
저는 국내 주식만 합니다.
그래서 미국 주식 계좌를 만들지 않아요.
저는 공모주를 하지 않아요.
그래서 증권사별로 계좌가 필요하지 않아요.
일반 주식 계좌 2개, 은행 계좌 1개
일반 증권사 계좌 하나 있으시죠?
거기에 같은 증권사의 계좌 하나, 은행 계좌 하나를 추가하는 겁니다.
동일 증권사로 만드는 이유
다른 증권사가 아니라 동일한 증권사로 하나 더 만드는 이유는 계좌번호만 변경하고 [조회] 버튼만 누르면 쉽게 계좌 잔고 확인이 가능하고 매매 또한 간편하기 때문이에요.
* 증권사 계좌를 하나 더 늘리는 이유는 [* 8장]주식계좌 몇개가 필요할까 _2에서 이야기해봐요.
은행 계좌를 추가하는 이유
여기서 말하는 은행 계좌는 온라인 입출금이 간편한 일반 계좌입니다.
지금 말하는 통장은 생활비를 관리하는 통장도 적금통장도 아닙니다.
단지 주식을 위한 은행 계좌입니다.
은행 계좌를 별도로 두지 않을 때가 있었어요!
시드 머니를 늘리고 싶어서 매달 얼마씩 주식계좌에 저금을 했어요. 주식 수익이 늘어나도 그대로 뒀습니다.
코스닥 지수가 올라가면 예수금을 늘리고 코스닥 지수가 내려가면 더 많은 종목을 매입하는 것으로 그렇게 관리했어요. 코스닥 지수가 내려갈 때 쓸 예수금은 항상 보유해야 하니까요!
주식을 해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하락장에서는 보유한 종목들이 똑같이 하락합니다. 현금 보유하고 있는 것이 나을 만큼 하락하는 종목은 수익을 내지 못하고 계속해서 내려갈 수밖에 없어요.
내가 아무리 잘 관리하겠다고 현금 보유 비중을 지수에 맞춰서 늘렸다 줄였다 하더라도 생각만큼 잘 되지 않습니다. 한 통장에 있는 돈!은 관리가 잘 안 돼요. 한두달 정도는 잘될 수도 있지만 길게 5년 10년씩 하다보면 그 사이 꼭 한번 고비가 찾아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단점은 보유하고 있는 만큼 주식을 사게 됩니다.
10번 잘해도 1번 잘못하면 다 같이 하락의 길로 접어듭니다.
한 계좌의 돈이 다 모여있는 것은 하락장에서 가장 불리합니다. 그 이유로 은행 계좌를 개설합니다.
은행 계좌를 만들었어요.
제4장. 주식 계좌는 몇 개가 필요할까? (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