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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세렌디퍼 May 22. 2024

자고 일어났더니 무슨 일인가요?!

감사합니다.


다시 응원이 늘어나고 댓글도 보내주셔서 무슨일인가 했더니 ㅜㅜ 감사합니다.


지금 다시 읽으면 맞춤법도 엉성한 날것의 글들이라 부끄럽기도 하지만

또 그때만큼 솔직하게 쓰기에 여념했던 적은 없었던 같아요.


한때 스토리에 너무 무거운 '이혼'글감만 올라오니 피로감이 느껴진다는 글들도 종종 보여 마음이 편하진 않더라구요.


그래도 구독자분들은 아시겠지만,

성장하며 살아내고 있는 어차피 해피엔딩이기에

제가 이렇게 글쟁이가 되어가고 있겠죠!


무튼,


댓글 하나하나 라이킷 하나하나에

아직 크게 연연하는^^ 초보자임에 틀림이 없네요.


모두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내일은 연재글로 찾아올게요!



어제 스벅에서 혼자 책을 읽다가 눈물이 왈콱 쏟아졌어요. 어떤 의미의 눈물이었는지.

내일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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