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육아세계

나 정말 육아가.. 이런 세계인지 몰랐네

by 윙윙맘

아기 낳으면 젖이 저절로 철철 나오는 줄 알았다.

그런데 웬걸, 가슴 마사지에, 유선을 뚫어야 한다는 말까지 듣고 나니 눈앞이 캄캄했다. 이게 그렇게 아픈 일인지, 미리 알았더라면 마음 단단히 먹었을 텐데 말인데,, 진심 아파죽는 줄 알았다. 가슴이 부어있는 상태라

뚫기 힘들었다는 마사지사님.. “그래도 잘 참으시네요 ”하셨다. (허허)


조리원은 또 왜 이렇게 바쁘던지. 유축하랴, 수유콜 받으랴, 밥은 시간 맞춰 먹으랴… 쉬러 간 줄 알았는데 정신없는 합숙소 같았다.

“아, 이게 진짜 엄마의 세계구나” 매일 느끼며,

울다가 웃다가 또 운다. 눈이 탱탱 안 부은 날이 없다.


이제 107일이 된 아기..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많지만, 그 길을 가면서 나의 육아일기를 끄적끄적 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