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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글리 Jul 05. 2017

네이밍워크숍 7월 참가자 모집

이전과는 다른 눈으로 나를 봅니다.

네이밍워크숍에 대해 문의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여 매달 최소 1번씩 진행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7월 네이밍워크숍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네이밍워크숍은 단순히 이름짓는 프로그램은 아닙니다.

나를 보는 다양한 관점을 통해 내 안의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내고,

그를 반영하는 이름을 짓는 워크숍입니다. 

이런 작업들을 통해 내가 살고 싶은 삶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얻습니다.  


저는 많은 분들이 이 프로그램을 하기를 원하지만,

아무나 하기는 원하지 않습니다.

나를 보는 새로운 관점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에

이전과는 다른 나를 보고 싶은 분들에게 더욱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특히,

자신에 대해 갈망이 있는 사람,

앞으로 나아가고 싶지만 스스로에게 발목잡혀 나아가기 어려운 사람,

나에 대한 상처가 많은 사람. 이라면 정말 권합니다.


제가 하는 작업은 많지 않습니다. 저는 가이드로서,

다른 참가자들과 함께 스스로 작업할 수 있도록 이끌어 드리는 역할입니다.

결국 나를 발견하는 건, 자신이어야 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를 같이 할 동료가 있어서 즐겁게 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이렇게 진행됩니다. 


아래는 참가하셨던 분들의 후기 일부 입니다. 


" 사람들과 내 약점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데, 뭔가 자각이 생겼다. 그래, 나는 원래 이렇게 생겨먹은 사람이었지! 그 이후로 나를 숨기려하지 않게 됐다."

 - 라온, 30대 직장인 


"새로 얻은 이름 덕에 월요일 아침, 똑같은 출근길인데도 음은 한결 가볍습니다. 뭔가 조금이나마 달라질 수 있다는 믿음이생겼어요. 고맙습니다."

-폴라리스 프레데릭, 30대 직장인


"워크숍자체도 힐링이었지만, 일상에 돌아가고 나서도 남들이 알아볼 정도로 변화된 부분들이 있었다. 앞으로 내가 가진 것들을  발현해   있도록 하려 한다."

- 슈슈, 30대 작가


"네이밍이라 해서 뭘까 했는데 되게 재밌었다. 그 전엔 내가 네이밍하면서도 쑥스러웠다. 그런데 얘기하다보니 괜히 그랬구나 생각이 든다. 남들에게 평가받고 의견받는게 부끄럽고 쉽지 않았는데 재밌었다."

- 모아나, 30대 여행가  


"내가 혼자 생각하는 것과 다른 사람이 이야기해주는 것과는 큰 차이가 있었다. 

무언가 지지받는 느낌! 멘탈리허설과 2분 명상법도 유용했다." 

- 작은꽃, 40대 자유인


 참가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포스터 내용을 참조해주세요.

이번 달에 함께하실 5명의 새로운 분들을, 기쁜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참, 접수는 선착순입니다. 

(*주말반은 참가자가 3명이상이면, 열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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