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이 가려 버린 행복.

by 러브런치

다들 어디서 뭘 그렇게 찾아 헤매는 건가.

턱밑에 널려 있는 게 다 자세히 보면 행복인데.


사람들은 보통 현재의 행복에 무뎌질 때쯤 되면, 기별 없는 행운을 고대한다.


요행으로 느낀 행복감이 매번 오래 머물지 못하는 것은 사람들의 욕심이 끝이 없다는 것을 방증하기도 한다.


가진 것이 많은 사람이 부자가 아니라,

더 이상 갖고 싶은 것이 없는 사람이야말

진정한 부자라 했던가.


무언가를 가지려 하기 전에

먼저 그것이 자신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인지에 대하여 냉철하게 따져보는 것이야말로 행복한 부자가 될 수 있는 비법인 것 같다.


마음 속에 너저분하게 담겨 있는 코린내 나는 욕심을 게워 내는 만큼 행복을 담을 수 있다는 건 우주의 진리니까.


행복은,

무언가를 얻었을 때보다

욕심을 버렸을 때 더욱 풍족하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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