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내일에 너를 둘 수 있다는 현실이 꿈만 같았다.
지금은 내 마음의 밑절미에 너를 두는 게 일상이 된 데에 감사하며 행복을 느낀다.
나는 너라면 몇 겁의 세월이 지나도 사랑할 수 있다.
우리 지금처럼,
서로에게 언제까지나,
귓불을 스치는 실바람에도 서로를 떠올리며 환하게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서로로 남자.
사랑해 H.
Photo by H.
사색의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