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소설 제목 같은 내 업무 이야기
10월의 어느 날 역삼역의 조그만 바.
나만의 커리어 패스를 만들어 가며 한 걸음씩 걷고 있는 사람들과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문득 웹소설 제목 같은 업무 경험들이 떠올라 ’ 나의 커리어 이야기‘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어느 날 갑자기> 시리즈를 연재하기로 마음먹었다.
언제나 한쪽 귀에 드라마를 오디오로 틀어 놓고 그림을 그렸던 ’콘텐츠 덕후‘ 미술 전공생이 ’마케터’로 취업하기까지의 과정부터 ‘마케터’가 된 이후의 실질적인 업무 경험 이야기들, 그리고 이직 성공 과정을 이 시리즈에서 아래와 같은 순서로 차근차근 풀어 보고자 한다.
[목차]
1. 어느 날 갑자기, 마케터를 꿈꾸다
2. 어느 날 갑자기, OTT 회사에 입사하다
3. 어느 날 갑자기, 브랜드 마케팅을 시작하다
4. 어느 날 갑자기, 콘텐츠 마케팅을 시작하다
5. 어느 날 갑자기, 데이터 마케터가 되다
6. 어느 날 갑자기, 이직 제안을 받다
7. 어느 날 갑자기, 글쓰기를 시작하다
8. 또 다른 나의 ‘어느 날’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