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한입만두 Feb 13. 2022

경제적 자유에 대하여 (5)

나만의 방법 - Sample

저는 아직 경제적인 자유를 이루지 못했지만

경제적 자유에 대한 기준을 세웠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달성하기 위해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수정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현재 막연한 상태이시라면, 제가 경험했던 내용을 예로 들어 이야기를 진행하는 것을

참고하셔서 나만의 기준과 방법을 수립하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막연했던 경제적 자유에 대해서 조금 더 구체적인 기준을 세운 것은 2~3년 정도 전이었던 것 같습니다.

막연했던 기준을 세우는데 가장 큰 도움이 되었던 것은 개인적으로 독서였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경제적인 자유를 이루고 그들의 경험담을 담은 책을 읽으면서

기준을 조금씩 명확하게 세울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준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었던 책은 "파이낸셜 프리덤"과 "부의 추월차선"입니다.

가장 중요했던 부분은 1년 기준 소비하는 금액의 25배를 모으면

평생 경제적 자유를 누릴 가능성이 높다는 기준이었습니다.


1인 가구인 현재 위의 기준대로 한다면 매달 250만 원 정도 소비를 한다고 가정하면

1년 기준 3,000만 원이 되고, 25 배수를 하면 7억 5천만 원이 됩니다.


그렇지만 1인 가구보다는 가정을 이루고 싶은 마음도 있고

보수적이고 안정적인 기준으로 접근하다 보니 20억 원 정도의 금액을 기준으로 삼게 되었습니다.


다만, 현재 월급 혹은 그 이상의 현금 수입을 만들어낼 수 있다면

20억 원이 되지 않아도 경제적 자유를 이룬 것이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실천계획 역시 책을 통해 다양한 방향에 대하여 고민할 수 있게 되어

현재 기준의 나만의 실천계획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현재 회사를 다니고 있는 만큼 사업에 대해서는 진행하기에 한계가 있어

사업을 진행하기보다는 투자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가 가장 인상적이었으며 이후 다양한 투자 관련 서적을 읽으며

투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초에는 종목 선정 등에 대해서도 별다른 분석이 없이 투자를 진행했으나

이제는 나만의 기준을 세우고 투자를 하게 되었습니다.


투자를 하며 국내 주식의 상승세가 아쉽지만 세금 등을 고려했을 때

국내 주식과 미국 주식을 어느 정도 나눠서 투자해야 한다는 기준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국내 주식은 고배당주 위주의 투자로 박스권이더라도

배당 수익을 창출하거나 배당 시점에 상승한 가격의 차액 매매를 하거나

배당락 이후 매수를 통해 배당률을 높이는 방향으로 투자에 접근하고자 합니다.

※ 현재 각 종목별 배당금 목표는 5% 수준으로 세금을 제외하면 조금 낮아지지만

    은행이자보다 높은 수준의 배당금을 목표로 합니다.

    - 종목 선정 시, 최대한 박스권으로 큰 하락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거나

      상장폐지되지 않을 종목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미국 주식은 이름만 들으면 알 수 있는 최고 우량주 위주로 투자를 진행하여

일부 ETF 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우상향을 희망하며 투자하게 되었습니다.


블로그를 활용해서 어느 정도 수익을 올릴 방안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코인을 활용하고 앱테크를 하며 소소한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부동산에 대한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으며

경매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나 아직은 부동산과 관련된 투자는 실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투자를 위해 공부하고 있으나 실제로 부딪히며 실천을 통해 배우고자

마음을 다잡고 기회를 보고 있는 중입니다.



조금 더 상세한 개인의 목표의 기준과

각각의 실행계획에 대해서는 다음에 다시 작성할 예정입니다.


조금 더 상세한 내용과 당시의 마음가짐을 같이 담아내며

아직 기준을 세우지 못했거나 실천을 하지 못하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모두가 나만의 경제적인 자유를 이루고 행복하게 웃으며

지낼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