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이웃집 백만장자, 변하지 않는 부의 법칙
인터넷 커뮤니티, 직장인 커뮤니티 등에서 자주 보게 되는 질문 중 하나를 오늘의 주제로 선정했습니다.
왜냐하면, 저도 정의하기 쉽지 않았고 궁금했던 내용이었기 때문입니다.
나아가 어느 정도 괜찮다고 생각되는 기준을 책을 통해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그 질문은 바로 아래 질문입니다.
저도 재테크를 꾸준히 하고, 돈을 모으고 있지만
부자에 대한 개인의 생각이 다르듯, 소득이나 연령대에 따라 모두가 다른 답변을 하는
어쩌면 정답이 없는 것 같다고 느껴지는 문제입니다.
숫자로 명확하게 언급하기에는
개인의 소득과 연령이 따르기 때문에
이러한 사항을 모두 반영해서 이야기하기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현재 읽고 있는
이라는 책에서 위의 소득과 연령을 모두 포함하는 기준을 언급하고 있어
이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개인적으로 그럴듯하다고 느껴져 직접 계산해 보기도 했으며,
주어진 수식으로 나온 결과에 비해 약간 더 돈을 모은 것 같아 뿌듯하기도 했지만,
생각보다 차이가 크지 않아 놀라기도 했습니다.
이 책에서 주어진 현재 나이, 소득을 감안한 나의 자산은 아래 공식으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조금은 단순한 수식이지만, 막상 계산해보면 당황스럽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30살의 나이와 5천만 원의 연봉을 가정한다면 1억 5천만 원을 모아야
소득 대비 적절한 수준의 자산을 모았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이 기준에 대비하여 더 많은 자산을 모았을 경우
돈을 소비함에 있어 개인의 절제력과 돈을 사용하는 방식이
백만장자로 나아감에 적절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부자로 가는 지루하지만 가장 기본적이고 당연한 원칙을 잘 지키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다른 글에서 언급했던 수식으로 언제나 나의 소득에 비해 지출이 적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발생한 차액을 투자하고, 적절히 활용하여 부를 늘려가는 것이
가장 기본적이고 단순하지만 어쩌면 가장 쉬운 방법이기도 합니다.
복리라는 마법을 누리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소득 대비 지출을 적게 유지하고 복리를 활용할 수 있는 자산을 남겨 활용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간단한 수식이지만, 매월 100만 원을 저축한다고 가정할 경우
5% 이익을 꾸준히 낼 수 있다면 30년이 지난 후 총 8억 원이 넘는 돈을 보유하게 됩니다.
10% 이익을 꾸준히 낼 수 있다면 30년이 지난 후 총 21억 원이 넘는 돈을 보유하게 됩니다.
즉, 우리가 꾸준히 소득을 발생시키며
지출을 소득의 이하로 유지하며 적절한 관리만 한다면, 누구나 백만장자에 가까워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수백억 원, 수천억 원 혹은 그 이상의 초 거대기업을 만들어내는 것 혹은
그 정도의 부자가 되는 것은 하늘이 내린다는 이야기 있습니다.
그렇지만, 어느 정도 수준의 부자는 개인의 노력과 절제, 절약을 통해 다가갈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중요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의 수식들이 모두 정답은 아닐 수 있지만
혹시 나의 현재 자산이 적당한 규모인지 간단하게 파악해보며
나의 소비습관을 파악해보는 것도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백만장자로 가는 길을 모두가 함께 걸어가면 좋겠습니다.
혹은 백만장자로 가는 추월차선에 올라타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