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한마디로 천 냥 빚 갚는다.
가끔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인사를 받고 기분이 좋아진 적 있으신가요?
간혹 버스를 타면서 교통카드를 찍을 때, "안녕하세요."라고 해주시는 기사님이 계셨습니다.
그리고
조금 더 드물지만 내릴 때 "좋은 하루 보내세요." 혹은 "감사합니다."라고 해주시는 기사님이 계셨습니다.
시내버스는 거리가 있기도 하고 조금은 소심한 성격 탓에 고개로만 인사를 하고 타고 내리면서
뭔가 인사를 제대로 하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과 더불어 뭔가 기분이 좋아지는 순간이 있었습니다.
시외버스를 타거나 내릴 때는 항상 기사님을 마주쳐서 지나가다 보니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를 좀 더 편하게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작은 인사지만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한마디, 따뜻한 한마디가 있어서
기분이 좋은 순간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식당에서 식사를 가져다주시거나
어떤 부탁을 하게 되면 조금 더 "감사합니다."라는 감사인사를 하게 됩니다.
계산을 하면서도 "감사합니다."라는 표현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음식을 받으면서도 "맛있게 드세요."라는 한마디
계산을 하면서 듣게 되는 "맛있게 드셨나요?"라는 한마디도 소중한 것 같습니다.
작게 건네는 그런 한마디가 왜인지 기분이 좋아지는 순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마주치는 작은 친절 혹은 인사 속에서
오가는 정이 있어서 일까요?
그래서 더 열심히 인사를 해보려고 노력합니다.
회사에서도 인사를 열심히 했습니다.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감사하게도 인사 때문인지 좋게 봐주시는 분들도 생겼던 것 같습니다.
매일 아침 사무실에 전체적으로 "안녕하십니까?"란 인사를 하고
받아주시는 분들과 작은 대화를 나눠보기도 했습니다.
복도를 지나치며, 인쇄를 하러 가다가도
양치를 하러 가면서도 마주치면 인사를 했습니다.
너무 인사를 자주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해주시는 분들도 있었고
그런 순간에 작은 대화를 하기도 했습니다.
어떤 질문을 하거나 부탁을 하게 되면서도
언제나 "안녕하십니까?", "감사합니다." 등 인사를 했습니다.
지금은 어느 정도 목례로 대신하기도 하지만 인사를 나누는 순간은
기분이 좋아진 적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일상생활과 같이 회사에서도 그리고 어디에서도
인사는 하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기분이 좋아지는 일인 것 같았습니다.
작은 한마디가 가진 큰 힘을 느낄 수 있던 순간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등 우리의 일상의 작은 한마디에 담긴
따뜻하고 좋은 감정을 나누는 일이 더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가오는 일주일도 더 좋은 일이 많은 하루가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