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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입만두 Sep 26. 2021

시작이 반이다.

부를 향한 길에서도 적용되는 말

"가끔은 이런 단어가 정말 실제로 사용되어도 괜찮을까?"라는 고민을 하게 만들었던

"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은 재테크를 시작하는 것에 있어서는 적용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재테크를 시작하면서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을 많이 하면서

아무 고민도 없던 순간보다 재테크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고 더욱 구체적인 목표를 세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실천 계획을 세우고 지금은 이전보다는 더 나아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블로그, 브런치에 글쓰기 모두 어떤 계기로든 시작을 했기에 지금까지 계속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은 정말로 반을 이루진 못했지만,

시작도 하지 않았다면 아직도 0이 었을 나의 상황이

이제는 어떠한 결과가 생겨나고 더하거나 곱하는 방식으로 늘어갈 때,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상황이 되었기에 사용할 수 있게 된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재테크에 대한 개념도 없이

직장생활 1년 차를 시작하면서 막연하게 "2천만 원을 모아보자."라는 목표만 있었을 때도

목표가 있었기에 조금 덜 지출하고 더 모으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더 큰 규모의 돈을 모아보자라는 꿈을 갖게 되었고

조금씩 다른 방법의 수익을 창출하자라는 목표를 갖고

이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게 되었습니다.



시작을 하지 않았다면 저축조차 제대로 하지 못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작을 했기에, 일정 금액을 모으고 투자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일을 통해 부가적인 수입을 만들어 보려는 노력을 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투자 혹은 부가수입을 위한 노력 역시

머리로만 3년도 넘게 고민하고 행동하지 않았었기에 0이었던 지난 시간을

이제는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상황으로 바꿀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책을 읽으면서

저축은 왜 해야 하고, 투자를 왜 해야 하는지, 왜 부가적인 소득을 만들어야 하는지

지식을 쌓여갔지만 실질적인 노력을 하지 않고 흘려보낸 시간이 많았습니다.


지식이 있더라도 행동을 하지 않아

이러한 방법을 통해 내가 얻을 수 있는 수익은 언제나 0이었던 그런 순간을 지나

작은 노력으로 시작한 행동들 속에서 이제는 0이 아닌 결과물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머릿속에서만 가지고 있는 어떤 생각이 있으신가요?"


그게 어떤 일이든 어떤 방식으로든 도전해보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시작부터 크게 성공하실 수도 있지만

시작은 조금 미미한 성공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0보다는 언제나 큰 성과를 이루어내실 거라고 믿습니다.


조금 방향이 틀렸다면 고치면 됩니다.

완전히 다른 방향이라면 새롭게 도전해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게 어떤 상황으로, 어떤 결과로 확인되더라도

도전함으로써 더 나은 나, 그리고 미래의 나를 만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시작은 반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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