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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입만두 Sep 22. 2021

꿈이냐 돈이냐 그것이 문제일까요?

꿈과 돈에 대하여

"꿈을 선택해야 할까?"

혹은

"돈을 선택해야 할까?"


이런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꿈 혹은 돈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이야기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종종 듣게 된 적이 있지만 최근에는 의미가 많이 퇴색된 질문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꿈 혹은 돈을 위해 다른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 그런 상황과는 달리

본인의 꿈을 다양한 방법으로 이뤄나가며 이를 통해 돈을 벌어들이는 경우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꿈이라는 것이 꼭 직업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직업으로 한정한다면 일부 특정 직업군을 제외하면 본인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돈을 벌 수 있는 그런 환경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사, 의사, 판사, 검사, 약사 등 일부 직업군은 자격이 필요한 사항이 있어 어려울 수 있지만

이외의 대부분의 일은 최근 환경에서 할 수 있는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직업을 넘어서서 본인이 원하는 활동을 의미한다면

더욱 편하게 본인이 원하는 상황을 만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사라는 직업을 넘어서서 누군가를 가르치는 것이 좋다면

최근에는 재능판매 등 본인의 강좌를 업로드하고 실제 강의를 할 수 있습니다.


나아가, 블로그나 유튜브를 통해서도 본인이 잘하는 분야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다른 사람을 가르쳐줄 수 있는 환경이 되었습니다.



운동 역시, 비슷한 방법으로 선수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코치 등을 하는 경우에도 유사한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플랫폼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방법으로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책을 쓰는 것을 꿈꾼다면 지금의 브런치와 같이

본인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일상을 기록하거나, 본인이 희망하는 장르의 글을 쓰고

작가 지원 프로젝트 등을 통해 실제 출판을 하고 작가가 되신 분들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요리를 좋아하거나 무언가를 만드는 것을 좋아하시는 경우

인터넷 판매를 통해 본인이 직접 제작하거나 만든 제품을 판매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스마트 스토어, 아마존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본인의 상품을 판매하고, 식품을 판매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상황에서 돈과 꿈은

반드시 따로 떨어져 하나만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 아닌

돈과 꿈을 모두 이루어나갈 수 있는 그런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누군가를 가르치는 것을 희망했으나

직업적으로는 이와는 조금 동떨어진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다만, 블로그를 통해 제가 가진 지식을 공유하고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마찬가지로, 지금 제가 쓴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희망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꿈을 이루기 위해 조금씩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직 완벽하게 꿈을 이룬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상황만으로도 어느 정도 꿈을 이뤄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완벽한 꿈을 이룰 수 있게 되길 바라고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은 어떤 꿈을 가지고 계신가요?"

어떤 꿈을 가지고 계시다면,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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