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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입만두 Oct 31. 2021

시간의 소중함

시간관리와 부에 대해서

부를 이루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돈을 벌기 위해서 회사라는 곳에 우리의 시간을 팔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간을 팔아서 벌어들인 돈을 통해 다시 자유를 누립니다.


즉, 현대의 삶에서는 시간 = 돈이라는 공식이 어느 정도 성립됩니다.

그렇기에 시급이라는 단어가 나오게 된 것은 아닌가 생각합니다.


나의 시간에 메겨지는 가치가 늘어나는 것 역시 중요한 부분 중 하나입니다.

동일한 시간을 쓰더라도 더 많은 시급을 받게 된다면 더 빠르게 부를 향해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시간에 가치를 메기고 있는 상황에서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정말 아까운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재 지금 이 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 것이므로

더욱더 소중하게 여기고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투자의 관점에서 시간을 활용하여 복리의 마법을 누릴 수 있습니다.


똑같은 금액과 똑같은 이자율이라면,

기간이 길수록 복리의 마법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은행의 이자만이 복리를 누리는 것이 아닌,

우리의 투자 수익도 복리의 수익을 누릴 수 있습니다.


만약 매일 1%의 수익을 늘려나갈 수 있고

이를 복리로 불려 나간다면

1년이 지나면 37.8배로

2년이 지나면 1,427.6배로

3년이 지난다면 53,939.2배

4년이 지나가면 2,038,007.2배입니다.


만약 10,000원을 통해 위와 같은 복리의 마법을 누리게 되었다면

1년이 지나면 377,834원 (약 38만 원),

2년이 지나면 14,275,879원 (약 1,426만 원)

3년이 지나면 539,391,741원 (약 5억 3,939만 원)

4년이 지나면 20,380,072,407원 (약 203억 원)입니다.


단 만 원이, 3년 만에 5억 원으로 4년 만에 203억 원으로 변하게 됩니다.

실제 주식 등을 투자할 경우 매일 1%의 수익을 내는 것이 쉽지 않을 수 있으며

월~금요일에만 주식을 투자할 수 있어 위의 숫자보다는 작아지겠지만

복리의 마법은 시간이 곧 가치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가 아닌, 0.1%라면

1년이 지나면 1.4배

2년이 지나면 2.1배

3년이 지나면 3.0배

4년이 지나면 4.3배

5년이 지나면 6.2배

6년이 지나면 8.9배

이렇게 10년이 지나면 38.4배가 됩니다.

그리고 20년이 지나면 1,474.9배가 됩니다.


0.1%가 더 현실적이라고 한다면

기간이 지남에 따라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것을 볼 수 있고

이를 통해 시간의 가치를 더욱 실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시간은 그 존재 자체만으로도 큰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긴 시간을 통해서만 누릴 수 있는 복리의 마법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두에게 주어지는 하루 24시간,

누군가에게는 간절했던 내일이 될 수도 있는 오늘과 시간에 대해 소중함을 느끼고

나에게 맞는 시간 관리를 통해 많은 것을 누리고 즐길 수 있는 삶을 보낼 수 있다면

더욱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인생을 누리는 관점에서도 다시 돌아오지 않는 현재를

나를 위해서 그리고 나의 소중한 사람을 위해서 자유롭게 누리며 행복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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