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위한 포기에 대해서
약간은 모순된 느낌이 드는 말이지만,
모든 순간에서 포기를 의미하는 것이 아닌
적절한 순간에, 적절하게 현재 하고 있는 것을 포기할 줄 알아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잘못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잘못된 것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목표를 가지고 어떤 일을 꾸준히 하고 있지만
많은 시간이 지났음에도 어느 정도 성과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현재의 습관이나 현재의 방식을 포기해야 할 수 있습니다.
목표를 포기하는 것이 아닌 현재 내가 하고 있는 방법이나 습관을 포기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그 목표를 향해 도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현재 하고 있는 습관의 문제점을 찾는 것입니다.
이미 습관이 되었다면, 관성적으로 지속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기에
문제를 인지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의 목표에 대해 어느 정도 진행이 되고 있는지 꾸준히
확인하고 관리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주식이라면, 적절한 순간에 손절하는 것과 같이
적절한 상황에 포기해야만 얻을 수 있는 것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블로그를 하고 있는 경우
방문자가 원하는 만큼 쉽게 늘어나지 않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주일, 혹은 한 달, 두 달 정도의 기간 내에 적절한 성과가 나오지 않은 것이라면
아직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 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1년 혹은 그 이상이 되었음에도
일정 수준을 넘어서지 못하는 경우 현재 내가 작성하고 있는 포스팅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혹은 나의 주제나 방향, 포스팅의 구성이 잘못되었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 현재까지 하고 있는 습관이나 방식을 빠르게 포기할 줄 알아야 합니다.
단순하게 포기하는 것만이 아닌, 새로운 방식을 찾기 위한 벤치마킹도 필요합니다.
이미 많은 방문자가 있는 블로그를 참고하며 글의 주제, 방향성, 구성을 배우거나
유튜브, 책 등을 통해 글을 작성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현재 내가 하고 있는 어떤 일의 습관, 방향이 잘못되었다면
현재의 습관이나 방향 등을 빠르게 포기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현재 가지고 있는 목표 자체가 잘못된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내가 생각하고 추구하는 목표였지만,
현재 그 목표가 아닌 다른 목표를 축구해야 한다면
이전의 목표에 소요되는 시간은 낭비가 될 수 있기에
잠시 미루고 현재의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나의 목표가 무엇인지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기 위해 시간을 들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때, 기존에 하고 있는 목표를 포기하는 것이 쉽지 않을 수 있지만,
현재 내가 원하는 새로운 목표가 있다면 과감히 포기하거나 미룰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포기하는 것 역시 많은 용기가 필요하고
정확하게 판단이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의 목표와 상황을 꾸준히 관리하고 파악하며
포기해야 할 상황과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한 상황을 구분하고
그 순간에 맞는 본인의 판단을 내리게 될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