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잣돈의 중요성
현재의 부동산에서 가장 체감되었던 단어가 바로 돈이 돈을 번다는 말이었습니다.
누구나 아는 진리처럼 사용되는 단어이지만 최근 부동산에서만큼은
가장 크게 체감되었던 단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누구나 알지만, 강남, 마용성(마포, 용산, 성동)이라고 불리는 지역은
일정 수준의 종잣돈이 없다면 대출을 받아서 들어갈 수도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물론 그 이전에도 일정 수준 이상의 현금이 있어야 했지만,
지금은 그 일정 수준이 많이 높아진 느낌입니다.
그리고 그런 아파트를 살 수 있었던 자금이 있었다면
지금은 그 자본이 더욱 크게 불어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부동산일 수 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의 부동산을 구입할 수 있다면
수익형 부동산으로 눈을 돌리는 것 역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작은 평수의 아파트, 오피스텔부터 시작해서
빌라 혹은 각종 지방 도시의 부동산이 투자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이제는 조금 접근하기 어려워진 부동산을 잠시 제쳐두고
작은 종잣돈을 큰 종잣돈으로 바꾸기 위한 노력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를 위해 가장 많이 언급되는 자산은
주식 그리고 암호화폐인 것 같습니다.
작은 종잣돈으로도 시작할 수 있으며
종잣돈을 불릴 수 있다면 단기간에 다른 자산으로 바꿀 수 있는
그런 자산이 바로 주식 혹은 암호화폐인 것 같습니다.
주식이나 암호화폐 역시 돈이 돈을 벌어주는 구조인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똑같은 수익률이 나더라도,
그 수익금은 투자한 종잣돈에 비례하기 때문입니다.
10%의 수익률이 발생하더라도
100만 원이라면 10만 원의 수익이,
1,000만 원이라면 100만 원의 수익이,
1억 원이라면 1,000만 원의 수익이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버틸 수 있는 힘과 시간도
종잣돈의 크기에 비례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대출 등의 레버리지를 활용한 경우,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반대매매로 몰릴 수 있어 위험합니다.
(개인적으로 레버리지는 주식, 암호화폐에서는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현재의 상황에서 돈이 돈을 버는 구조를 만들기 가장 수월한 투자 수단은
위의 두 가지 그리고 외화 구입 등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투자는 돈이 돈을 벌어올 수 있지만
마찬가지로 나의 종잣돈이 사라질 수 있다는 위험이 존재하므로
조금은 조심스럽게, 그렇지만 확신이 있다면 조금은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투자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면,
다양한 ETF를 활용하거나, 은행 이자보다 높은 안정적인 배당주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벌어들이는 수입인 월급 등을 제외하고
나의 돈이 돈을 벌어오는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
우리에게 조금 더 빠르게 경제적인 자유를 가져다주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월급이 아닌 나의 돈이 돈을 벌어오는 구조를 구축하고
경제적인 자유를 누리면서 살 수 있는 그런 자유로운 순간을 누릴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