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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남규민 Feb 22. 2023

밥 사주는 이모

허기진 이야기 들어줍니다.


마지막 버킷리스트에 조금 가까워지고 있다.

밥차를 끌고 다니며 정말 따신밥과 허기진이야기를 들어주는것이 희망이었다.

꿈만 꾸고 말수도 있지만 작게 밥사모로 대신한다.

배고파봤고 사람에 허기져 서러웠던 시절이 있었기 때문이다.

경험부자의 이야기로 마음 다독여줄 준비는 충분하다.


밥사모에 따신밥만큼
따신맘을 보내주신분을 소개합니다.
기어이 알리지 말라시니 소식만 전할게요~
좋은곳에 써달라고 밥값을 보내주셨답니다.
작은 금액으로 시작했는데 밥사모 3회 진행후 다시 채워졌습니다.
덕분에 밥사모 전용계좌가 생겼습니다.
고맙습니다~


토스뱅크
(밥사주는이모) 1000-5532-0271

이젠 찾아가서 밥사주는이모가 되볼까합니다.
전화 받으세요~^^

#밥사모
#낮은무릎경청
#아무나밥사주지않아요
#까칠한밥사주는이모
#내인생의전성기는지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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