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위로
오늘의 위로
+ 더하는 말
우리는 신이 아닌 사람입니다. 타고나기를 완전하고 완벽할 수가 없는 존재라는 말입니다. 당신이 신이 아니기에 원하는 것을 모두 다는 이룰 수 없고 이미 지난날을 후회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나도 당신도 우는 것만큼은 마음껏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과거를 되돌릴 수는 없어도 다시 후회하지 않도록 반성할 수는 있습니다. 주변 사람의 위로조차 귀에 들어오지 않고 어떠한 응원도 마음에 와닿지 않는 하루는 우리가 사람이라면 어쩔 수 없이 때때로 겪어야 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였으면 합니다. 가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주저앉아 버려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