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걷는 이 길....
<안전진흥원 창립 답사>
[人間]
내빈 여러분들께서는 인간 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아마도 수 없이 많은 단어가 떠오를 것 입니다만, 저는 이자리를 빌어 말씀드린다면 "연약함"을 빼 놓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사막의 낙타나, 목과 발이 긴 기린이과 얼룩말 등의 동물들에 출생과정을 지켜보면은, 엄마의 뱃속에서 새끼는 세상밖으로 태어나오는 순간부터 무서운 포식자들의 "표적"으로 노출된다는 것 입니다.
하지만, 그 동물들은 [본능적]으로 네 다리로 일어서고, 곧 무리에 합류하여 걷고,달리기 시작하면서 자신을 스스로 보호받고 엄마의 젓을 먹고 자라게 되는 것을 보게됩니다.
하지만, 우리 인간은 어떻습니까?
태어날 때부터 전적으로 그 누군가의 힘으로[保護] 를 받아야 만이 살 수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백일을 지나고 태어난지 1년이 지나서야 비로소 사람 행실을 할 수 있어, 이를 기뻐하며 크게 잔치를 하는 것이 오늘의 돐잔치가 아니겠습니까!!
바로 여기서 오늘 사단법인 <안전진흥원> 창립 총회의 목적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은, 혼자서는 불완전한 존재이기에 수 없이 많은 위험으로부터, 아무런 대책이나 방안이 없이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지만, 한문의 사람 "人"자 처럼 둘이 모이게 되면 [사람인 : 人 ]그 어느 무엇보다 강한 존재가 되어 세상을 지배하는 것처럼,[安全]이라는 것은 절대적으로 혼자서는 불가능 것이며, [Togrther]!! 할때에만 가능한 것 입니다.
그래서, 지금 여러분들께서 [함께]하여 주셨고, 오늘 이 자리에서 그 뜻을 [모와]주고 계시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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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全]이라는 것은 어느 시대나 범위에 국한되거나, 어떤 환경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인간 세계의 [生老病死]전부를 담고 있는 것 이기에 아무리 강조해도 절대 지나치지 않음을 자부합니다~!!
人生의 本質에서 "나" 만을 주장하면 안전은 모래성처럼 무너지겠거니와 "우리"를 내세우고 함께 한다면 [安全]은 [安全]하게 영원이 지켜지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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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서부터 시작된 지 모르는 안전 불감증으로 촉발되는 사건과 사고가 연일 메인 뉴스의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시대에 살면서, 많이 늦어지만, 지금에라도 <<안전진흥원>>이 발족되면서 국가와 사회에 헌신하기 위해[안전지킴]의 [주춧돌]이 되기 위한 몸부림에 아낌 없는 찬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한마디의 말로 膾炙(회자)되는 안전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 의해서 사전에 <준비된 계획>에 따라 치밀하게 실행하는 <안전진흥원> 으로서 대한민국과 자손 만대의 안녕과 안위를 위하여 영원하시기를 祈願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