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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oo Sep 22. 2020

#39 오늘의 문장

아무튼 메모, 정혜윤

'더 있는 그대로 감탄하고
더 소박하게 원하고
더 섬세하게 염려하고
더 감사하면서 기쁨을 누리고
평범하고 흔한 것을 경이롭게 바라볼 줄 아는 사람'


이 풍경을 눈 앞에 두고

이런 글을 만나 더없이 충만한, 행복한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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