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삶에 그들이 없었다면 우리는 그를 기억하지 못했을것이다.
빈센트반고호
자신의 귀를 잘랐던 불운의 화가?
사실 그가 자신의 귀를 잘라냈다고 알려져있지만
귀를 전체다 잘랐다기 보다는 귀의 한부분을 잘라낸것이다.
(이 의견에 대해서는 물론 2가지로 나뉘기는 한다)
인생의 마지막에는 정신병원에 들어가며 불안한 정신상태였지만
우리가 고흐하면 생각하는 #별이빛나는밤 을 이 시기에 그리기도 하였다.
빈센트반고흐전을 하면 지금도 많은 관람객이 찾는다.
그의 흔적을 따라 파리의 길을 걷기도하는 관광상품이 있기도 하다.
그런 지금 고흐의 명성과는 달리
30세까지 그는 백수나 마차가지였다.
제대로 된 직업 없이 살고있던 그였는데
동생인 테오가 형의 재능을 알아보며 적극적인 후원자로 나섰다.
1.고흐가 아트딜러였다고?
고흐는 평생 그림을 그린것은 아니다. 동생인 태오에게 평생 도움을 받은 것이 아니라
유능한 아트딜러로 그 재능을 발휘했던 시기도 있었다.
구필화랑에서 아트딜러로 일하며 밀레의 그림에 영감을 받았는데 그때의 기억은 후에 그의 작품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구필화랑에서 일한 이후 목회자의 길을 걸으려 하기도 했는데
목회자시험을 통과하지 못했다.
이후에 화가의 길을 본격적으로 걷기시작했다고 볼수있다.
2.어두웠던 초기작품들
밀레와 램브란트의 영향을 받아 어두운화풍의 그림을 그렸다.
그러다 인상주의화가들의 영향을 (고갱,세잔등) 받아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밝은 풍의 작품이 나오게 되었다.
고흐가 별이빛나는밤보다 좋아했던 '1885년도의 감자먹는사람들'을 그리고 나서
미술의 중심 파리로 넘어갔다.
3.인상파의 도시 파리
고흐는 인상파의 화가들에게 많은 영향을 받는다.
하지만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았던 그는 혼자만의 그림을 그려나가고
자신만의 '빛'을 찾아낸다.
별이 빛나는 밤
그가 밤의 빛을 좋아했던 이유
밤은 낮보다 색채가 더 풍부하다
보라색,파란색,초록색으로 물들기때문이다.
4.가난한 화가 고흐
그의 그림을 보면 대부분 자화상이 많다. 그 이유는 모델을 구할 돈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가 살아생전 팔린 그림은 1점이라 하는데 그것도 화가들이 서로의 작품을 사줬던 것으로
살아생전에는 단 한점의 그림도 팔지 못한 화가였다.
5.고갱과 고흐
고흐하면 대표적인 집 #노란집
함께 살 룸메이트를 구했는데 그 사람이 #고갱 이다.
고흐는 고갱을 위해 해바라기그림으로 집을 꾸미기도 하며
같은 인상주의 화가로서 좋은 추억들을 만들어갔다.
6.테오와 고갱, 고갱과 고흐의 파국
고갱이 사실 고흐와 산 이유는 고흐의 동생 테오가 빚을 탕감해주겠다고 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고갱과 고흐는 별문제없었지만
어느날 고갱이 고흐에게 그림을 그려 선물을 해주는데
'해바라기를 그리는 빈센트'
그림 속 고흐의 모습은 총기없어 보였고 술에 취해 보였다.
그 그림으로 고흐는 기분이 나빠졌고
고갱은 어색한 분위기를 벗어나기위해 다음날 나가겠다고 한다.
7.귀의 일부분을 자른 고흐
그 사건때문에 고흐는 자신의 귀를 면도칼로 잘라내는데
여기에는 사실 왼쪽귀를 전부 잘라냈다, 귓볼만 잘라냈다고 의견이 갈린다.
이 중 나는 귓볼만 잘라냈다는 기록을 토대로 일부분만 잘랐다고 적는다.
충격적인 자해이후 스스로 정신병원에 들어가는 고흐
8. 정신병원시기의 고흐
고흐에 대한 당시 대중들의 평가는 '그림이 너무 밝다'는등 지금의 평가와는 사뭇 다르다.
형의 그림을 사랑했던 테오는 그럼에도 형을 응원해준다.
37세의 나이
오베르의 들판에서
스스로 총을 쏴서 죽었다.
동생인 테오도 형인 고흐가 죽고 몇년후 형을 따라 세상을 떠난다.
9.요한나 반 고흐
지금처럼 고흐의 그림이 알려지게 된 가장 큰 공헌을 한 사람을 뽑자면 바로 #요한나반고흐 이다.
그녀가 그들의 편지를 모두 모으고 고흐의 그림을 알리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네덜란드의 반고흐뮤지엄의 그림의 대부분도 그녀가 기부한것이다.
<고흐의 삶을 통해 바라본 우리의 고통스런 현재>
사는동안은 고통이었으나
동생인 테오의 무한한 응원과 사랑
그런 테오의 옆에서 형제의 모습을 기록하고 수집했던 요한나까지
현재가 고통스러운 사람들이 있다.
나의 재능을 알아주지 않는 세상
나에게 욕을 하며 무시하는 사람들.
고흐의 삶도 그러했다.
외로웠고
미치지 않고서는 견디기 힘들었을지도.
하지만 나를 응원하고 놓지 않아주는 몇몇의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의 사랑을 내가 기억한다면
언제가
분명히
나의 재능을 알아주는 때가 올지도 모른다.
견디는 건 힘들다.
포기하기 쉽다.
하지만 그 모든 고통을 견뎌내면 분명 '알아주는 날'이 올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