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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원유
Feb 04. 2020
200204
오늘은 꽤나 알찬 하루를 보냈다.
5시에 일어나 넋놓고 있다가
8시에 나와서
맥모닝먹고 출근.
요즘 쓰고있던 희곡의 전반적인 스토리
구성완료 및 대관사업지원서 작성.
그리고 이번 영화에 촬영감독이 되어줄
김형준 촬영감독과 김포 커피숍 헌팅.
아침 일찍일어나 다소 피곤한 일정이었지만
보람차고 기분좋은 하루였다.
형준군과 함께하는 드라이브도 좋았어.
형준이는 좋은 친구야.
모두들 행복하고 풍족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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